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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상담실 6월 평가원을 나름 잘 본 고3 학생입니다. 대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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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평가원을 나름 잘 본 고3 학생입니다.

백분위

언어 98 수리 99 외국어 99 탐구 2과목 98 97

 

이렇게 나름.. 잘나와서 기뻤거든요

 

그런데 7월 교육청 모의고사에서 추락했습니다 ㅠ

(예상 백분위)

언어 88 수리 98 외국어 95 탐구 2과목 99 98

.. 언수외 111에서 312로 급락했네요

뭐 맘 편하게 공부안하고 쳤지만 너무 떨어진 것 같아서

저도 걱정이고 담임 선생님도 많이 놀라시고..

그리고 제가 언어 점수가 불안정해요 전과목 중에서 언어가 가장 불안..

앞으로 어떻게 공부를 하면 좋을까요

평가원 모의고사를 잘쳤으니 막 큰 걱정할 필요는 없을까요?

  조회수 작성일
  2500 2010-07-12 오전 10:29:34
답글 작성자 : 대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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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교육 김동우입니다.

 

해마다 7월 모의고사는 수리의 난이도가 최고를 자랑하는 경향을 보여왔습니다.

실제 이번 시험에 대한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에 관한 통계도 이를 잘 보여줍니다.

언어의 경우는 평이한 수준이었으나. 떨어진 학생들이 많이 보이네요.

 

어려운 난이도는 아니었지만, 전체적으로 등급컷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이는 재수생이 관여하지 않은 등급컷과, 기말고사 시즌의 여파로 보여집니다.

 

언어는 영역의 특성상 불안감을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무한한 연습과 노력만이 불안감을 상쇄시킬 수 있습니다.

이것은 비단 언어영역 뿐만 아니라 전 영역에 해당됩니다.

 

평가원 모의고사든, 이번 7월 모의고사든,

중요한 것은!!

 

모.의.고.사.라는 것입니다.

아 내가 이 부분이 약한 것이 드러났구나, 이 부분은 다시 봐야겠다.

열심히 해야겠구나, 혹은 하니까 되는구나, 더 잘할 수 있겠구나 를

느끼면 되는 것입니다.

매번 결과에 일희일비할 필요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적어주신 것과 같이, "편하게 공부안하고"

라고 하셨는데.

이번 7월 모의고사가 상반기를 마무리하면서 자칫 나태해 질 수 있는

그리고 긴장이 풀어져 헤이해질 수 있는 것에 대한 경각심을 제공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한 자극과 동기부여로 다가온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신다면

생각하시는 것처럼 얼마든지 올릴 수 있는 열정을 가지고 계십니다.

 

여름방학기간의 공부계획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하시고 계실텐데

대신교육(02-555-8689)로 전화주시면

학습에 도움이 되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0-07-12 오전 10: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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