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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11월 중학생 수능모의고사부터 영어 듣기문제를 문법문제로 전면 교체하는 이유 대신교육

11월 중학생 수능모의고사부터 영어 듣기문제를 문법문제로 전면 교체하는 이유

대신교육은 매년 4회(2,5,8,11월) 중학생을 위한 수능모의고사를 제공한다. 중1, 2, 3학년별로 각각 국어, 수학, 영어의 시험문제와 성적분석표를 만든다. 입시내비 가맹학원에서는 해당 시험을 다운받아 시험을 실시한 후, 학생이 직접 OMR에 입력하면 자동으로 채점과 성적분석이 나오게 된다. 물론 모의고사 점수로 정시에서 어느 대학에 합격가능한 것인지도 알 수 있다.

 

 

영어 모의고사에서 듣기문제는 대다수의 학생이 틀리지 않는다. 간혹 듣기실력이 부족한 학생이 있어도 일반 보습학원에서 가르치는 것이 쉽지는 않다. 그래서 내신에 대한 대비도 될 겸 학원에서 부족한 실력을 키워주기에 수월한 문법문제로 대체하게 되었다. 듣기 17문제를 문법 17문제로 바꾸면서 그동안 중학생 수능모의고사를 진행했던 학원에 세 개의 잇점이 생길 것 같다.

첫째, 문법 17문제의 맞고 틀림을 통해 문법의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쉽게 파악이 되기에 상담과 보강이 쉽다.

둘째, 점수가 나쁠수록 문법 실력의 중요성에 대해 느낄 수 있어서 문법 수업에 집중하게 되고 결국 내신 시험에 대비도 잘될 수 있다.

셋째, 학생의 전국석차수준을 알 수 있기에 우수학생에 대한 시상 등 새로운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정시의 선발인원이 늘어나는 흐름은 어쩌면 당연하다. 고교별 수준차이가 있기에 내신성적이 중요한 수시에 대한 불만이 있을 수밖에 없고, 비교과 항목의 반영축소를 감안해보면 당연하다.

고교학점제가 시행이 되더라도 수능을 절대평가로 하거나, 정시가 축소되기는 어려워보인다. 교육을 통한 계층사다리를 없애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수능을 통한 정시가 대치동을 비롯한 교육특구나 특목자사고에 유리하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실제 그럴까?

대치동과 목동의 학생들, 특목자사고 학생들, 재수생들이 정시에서 상위권대학에 입학하는 비율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정시는 커녕 수능준비를 제대로 안하거나 노력을 해도 수능성적이 안좋은 학생이 훨씬 더 많다.

수능 이전의 학력고사 시절에 현대와 삼성 등의 재벌가의 자식이 서울대에 입학하는게 자랑이라는 이야기를 들어본 분이 많이 있을 것이다. 재벌가의 자녀도 힘든 것이 수능스타일의 시험이다. 돈으로 못사는 것이 수능성적이다. 최근 입시관련뉴스의 댓글을 보면 입시에서 정시를 최소 80% 이상 혹은 100%로, 즉 수시를 대폭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인 이유도 바로 이것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수능시험이 절대평가가 되거나 또다시 정시가 축소되기는 어려울 것이고, 설령 된다면 학벌이 별 의미가 없는 세상이 될 때 가능할 것이다.

그래서 수능 모의고사를 꾸준히 준비해야 한다. 내신이 안좋아 수시로 목표대학에 가기 힘들수록 수능을 통한 정시로 가야한다. 모의고사를 준비하는 것이 수시에도 도움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차후에 다시 논하겠다.

어쨌든 모의고사를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인정하고 이야기를 이어가자면, 중학생들이 중학교 내용의 모의고사를 치르면서 부족한 점을 보강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도 실력이 우수한 중학생들이 고등학교 모의고사를 미리 보면서 준비하고 있다. 덩달아 실력이 부족한 학생이 동일한 모의고사를 풀면서 좌절하게 된다. 선행으로 모의고사를 보기전에 동학년 모의고사를 풀어보며 자신의 수준에 맞는 공부를 해야한다.

중학생 수능모의고사는 학생들을 정시의 구렁텅이로 몰거나 수능대비의 선행화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전국의 같은 학년 학생과의 경쟁을 미리 경험하면서 차분히 정시에 대한 대비를 해보자는 것이다.

 

  조회수 작성일
  1331 2022-12-14 오전 11: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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