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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수생이구요

내신이 3.1정도로 좋지않아 논술을 대비하고있는데요

몇일전 모 입시기관 설명회를 듣고와서

입학사정관이 꼭 많은 스펙이 필요하다기 보단 스토리텔링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는데요

제가 갈려는학과는 의류학과입니다. 상대적으로 각 학교마다 하위 학과이고

제 상식선으로는 이 과에 지원하는 학생중에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는 학생이 상대적으로 적을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입학사정관제에 도전해보는 것도 승산이있을까요?

저는 스펙이랄 것도 전혀없구 교내상으로 토론대회금상 하나 뿐입니다....

그냥 틈새를 노릴 수 있을까 생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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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교육 입니다.

 

입학사정관제에 대해 질문을 주셨군요.

 

지원하려고 하시는 학과가 의류학과라면 의류학과를 가기위해 어떤 준비가 되어있는지가

 

중요한 내용입니다. 입학사정관제라는 것은 학생의 성적 보다는 지원하고자하는 학과에

 

대한 준비를 공부(성적)외에 어떠한 준비를 했는지를 서류나 면접을 통해서 평가하고

 

합격자를 선발하려는 제도 입니다.

 

따라서 토론대회 금상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와의 연관성이 있어야 하는데, 그러지는 못한듯

 

한데, 그외에 다른 활동 등에서는 어떠한 경력이나 입상실적, 아니면 증명할 수 있는 활동사항 등이

 

있는지를 체크하셔서 자기소개서나 포트폴리오를 작성해야 합니다.

 

기타 입학사정관제에 대해 문의가 있으시다면 02-555-8689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