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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2 학년 내신이 보통수준입니다.

 

언어는 열심히하거나 대충하거나 항상 4등급에

 

외국어는 정말열심히할때는 4등급 대충하면 5등급이었고

 

직탐영역에서는

 

디자인일반도 4등급에 공업입문 5등급 정보와기초도 5등급 .. 항상 이렇습니다.

 

그치만 미대에서는 실기과목도 본다해 다행이었죠

 

실기과목은 항상 1 ~ 2 등급이었거든요

 

 

저는 모의고사를 .. EBS 한달정도 보고 치니까

 

언어가 58점으로 향상되었었어요 [ 시간이 안돼서 다 못풀었는데 이번만큼은 내 실력만보자 해서 나머진 찍지않고 냈어요 ]

 

외국어는 37점 .. 찍어서 맞은게 더 많았죠 .

 

수리는 27점 .. 이것도 우연이었고

 

직탐은 .. 쳐본적이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무튼. . 저는 겨우 저 수준입니다 .

 

 

 

실기만 열심히 하고 ..

 

 

저는 게임캐릭터디자인를 배우고싶어합니다.

 

 

 

주변에서 게임캐릭터디자인전공은 학력무관이기에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가지말까 갈까 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 부모님이 그래도 대학은 나와야한다 라 하시더군요 ..

 

 

 

그래서 새운 목표가 .... 홍익대학교 조치원 캠퍼스 게임학부 게임캐릭터디자인과 였습니다.

 

 

 

저 내신에 이 실기성적에 과연 저 학교에 갈 수 있을지

 

수능공부를 지금부터해서 저 학교에 등급에 맞춰질지 모르겠어요

 

 

 

제가 알기론 저 학교 평균수능점수가

 

 

 

언어 3 외국어 4 직탐 2 가 평균이라 들었는데...

 

 

 

아.. 너무 막막해서 이렇게 올려도 봅니다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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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교육 입니다.

입시컨설팅입니다.

 

진로는 정하였는데 점수가 그에 미치지 못해서 많은 고민이 있을 줄로 압니다.

얼마남지 않았지만 아직 늦지 않았기에 실기준비와 수능 준비를 꾸준히 병행하셔야 합니다.

 

학생의 현재 학습수준을 정확히 진단할 수 없기에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기는 곤란하지만

목표대학(홍대 조치원)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영역별 등급을 현재보다 올리셔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언어와 외국어의 등급이 항상 4-5등급에 머물러 있다는 것은

공부방법을 비롯한 여러가지 문제가 복합적으로 적용되어진 결과라고 판단됩니다.

 

언어를 먼저 살펴본다면 언어는 크게 비문학과 문학으로 구분할 수가 있습니다.

이 두 파트 중 학생이 더 어려워하고, 오답이 많은 영역이 무엇인가를 파악해야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해야 효과적일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외국어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외국어영역을 크게 듣기와 독해로 구분하여 학생이 더 많이 틀리는 부분이

무엇인가를 파악한 후 학생에게 맞는 공부법과 학습시간을 설정해야

남은 기간 동안 보다 효과적인 성취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예능계 학생에게 실기점수가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수능성적 역시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요소입니다.

학교마다 실질반영비율 또한 각각 다르지요

 

따라서 남은 기간 동안은 수능 영역별 성취도 향상에

보다 힘을 쓰셔야 합니다.

 

공부방법에 관한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대신교육 (02-555-8689)으로 문의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