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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대학 진학으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닌 학생입니다.

일단 음성에잇는 기독교 대안학교를 재학하면서 외국대학교를 목표로 공부했는데요

일단 미국의 u of wisconsin-madison, u of washington-seattle, oxford college of emory unviersity,

u of indiana-bloomington (Kelly school of business), UC Davis 에합격했습니다.

 

wisconsin 대학교에 진학하려고 생각중이었는데

요즘 다시 생각해보니 외국대학 학비또한 만만치 않고

대학원까지 목표로 하다보니 대학은 한국대학으로 가는게 낳지않을까 하는생각이 자꾸들게됩니다.

 

그래서 인터넷도 찾아보고, 주위의 제친구들도 많이 만나 이야기 해본결과 제목과같이

서울대, 연고대, 고려대, 성균관대 에 진학할수잇을까 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이런학교들이라면 인맥쌓는대도좋고 외국대학합격을 포기하면서까지 갈 가치가 있는것 같습니다.

 

일단 저의학교가 대안학교이다보니 인가를 받은상태가아닙니다.

외국대학진학시에는 학교로인정되지만, 한국대학을 진학하려면 검정고시를봐야하는 실정이구요

학교내 성적 (저희학교는 미국학재를 따르다보니 GPA 를 사용합니다) 4.0/ 3.9/ 4.0/ 4.4(12학년 1학기)

입니다.

토플은 두번봣는데요 작년1월에 96점, 작년9월에 105점이나왔습니다. 토플의경우 점수올리는것이

그리 어렵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SAT의경우에는 2050 이나왔습니다.

 

봉사동아리에서 11학년때부터꾸준하게 고아원을 매주(특별한일이없을경우) 가서 수학과 영어를 가르켯습니다.

11학년때 학년대표였구요. 중국어클럽도 일년정도 참여했고, 현재 수학동아리에참여중입니다.

 

위에 서술한것의 대략의 제 스펙인데요, 남은 6개월공부해서 서울대, 연고대, 고려대, 성균관대에 진학할수있을까요?

혹시 준비하거나 모자른것이있다면 무엇일까요?

 

-길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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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교육 대표원장 신준호(합격의 신) 입니다.

입시컨설팅이군요..

 

대안학교에 다니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생활을 한 것으로 느껴집니다.

미국의 5개의 대학에 합격까지 했다니...축하하면서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외국의 대학을 졸업하는 것은 글로벌 시대에 좋다고 할 수 있겠죠..

그러나 한국 사회에서 직장을 얻는데는 잇점이 있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대학은 한국에서 다니고, 대학원을 외국에서 다니려는 계획을 갖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또는 대학은 외국에서 다니고, 대학원을 한국에서 다니려는 계획을 갖는 학생도 있습니다.

 

미국의 대학에 가기 전까지 당분간 공부할 것도, 준비할 것도 많지 않다면

한국의 대학 중에서 상위권 대학을 준비해서 졸업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죠..

 

6개월동안 준비를 해서 상위권 대학에 합격한 후에,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한 후에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학생의 스펙에 대해 좀 더 정확히 파악,분석을 한 후에 준비과정과 합격 가능성에 대해 정확한 컨설팅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성균관대 정도는 그다지 어렵지않게 합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