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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gyo.com/APP/news/article.asp?idx=33617&search=입학사정관 

 

 위 기사를 보면 서울대학교에 등급이 낮아도  입학사정관전형으로 

   합격 했다는걸 볼수있는데요...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합격 하려면

   얼마나 많은 활동이 필요한가요?

 

  고려대나 연세대도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낮은 등급의 학생들이 합격했는데

 

   ..음 어느 정도를 해야 , 무슨 활동을 해야 입학사정관 전형 합격에 유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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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교육 대표원장 신준호(합격의 신) 입니다.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입시컨설팅이군요..

 

요즘 입학사정관제 전형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이 너무나 많다보니, 컨설팅 문의가 많네요.

 

입학사정관제 전형의 취지가 성적우수자를 뽑는 것은 아니죠..

현재의 성적보다는 학생의 잠재력, 열정, 향상 가능성 등을 평가하여, 대학에 입학한 후에는 큰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거겠죠..^^

 

많은 학생들이 교과성적외에 비교과 스펙으로 다양한 것을 준비합니다.

출결, 봉사, 임원활동, 수상경력, 동아리활동, 특별활동 입증서류 등이 바로 그것이죠..

이렇게 다양한 것들을 준비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죠..

설령 준비를 했다고 하더라도, 학생의 힘으로 준비하기에는 어려운 것, 스펙간의 일관성이 부족한 것, 백화점식의 화려한 나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면.............서류전형에서 통과할 수 없습니다.

 

학생이 직접 링크를 해놓은 관련기사를 보았는데요..

출신학교가 특목고라면, 춸씬 더 내신성적의 영향력이 떨어진다고 봐야겠죠..

아무래도 상위권학생들이 모인 학교에서 내신이 불리한 것은 당연한 일인데..

그것을 감안해주지 않는다면, 말이 안되죠..

고교등급제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학생의 현 상태를 파악하는데 있어서...학생이 다니는 학교에 대한 것은 감안을 해주는 것이 꼭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신이 4등급 근처의 성적이라도 합격을 할 수 있다고 봐야합니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에 유리한 활동은 학생의 상황마다 모두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학생에게 필요한 스펙 준비도 모두 다릅니다.

다른 학생과는 차별화할 수 있는 것을 준비해야 하기때문에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남들이 모두 준비하는 것을...내가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오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