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제가 공부를 많이 안해놔서 수능은 얼마안남았고 공부량이 넘 많아요ㅠㅠ

 

지금 저는 이과이고  6~7등급 정도에요

외국어는 단어를 많이 외우면 문법은 빼더라도 많이 맞출수 있을것같아서

단어를 외우고 있구요

나머지 과목중에서

이제 어떻게 공부를 해야 좋을까요

무엇부터 공부해야 더 효율적일지 모르겠어요ㅠㅠ

 

그리고 수학도 거의처음부터 하다시피 해야하는데

나형을 보는게 나은가요?

나형공부를하고?

 

그리고 과탐이 2개반영으로 많이 바꼇잖아요~

아직도 3개반영인곳도 있나요?

 

근데 제가 인천에 살아서요

대학을 수도권 쪽으로 가고 싶거든요

제가 수급자같은거 전형으로가면 1~2등급 높게 쳐준다고 하던데...

수도권쪽에 제가 갈수있는대학이 어디인가요?

수도권 가려면 최소한 얼마까지 높여야하죠?

 

아 그리고 저는 딱히 과는 상관은 없는데요

철학과가 원래 가고 싶었거든요

근데 철학과가 커트라인이 다른과에 비해서 낮잖아요~

그래서 대학을 철학과를 가고 복수전공같은걸로 전망있는 과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철학과보다 더 낮은과 가는게 낮나요?

철학쪽배우고싶긴한데 안된다면 나중에 배워도 되니까

과보다는 대학위주로 갈려구요ㅠㅠ 

아 참고로 대학교가서도 공부 열심히 할거에요ㅎ

v>

[대신 교육] 입시컨설팅- 등급 6~7

 

안녕하세요. 대신교육 컨설턴트 전윤미 입니다.

입시컨설팅이네요.

 

고3이과 학생이시라면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을 것이 확실하네요.

그러나 그럴수록 조급해 하면 공부는 더 안됩니다.

그날 그날 세분화된 학습 계획을 세워서

반드시 실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국어는 단어가 중요하긴 하지만.

단어만 외운다고 점수가 막 오르는 것은 아니에요.

직독직해 연습을 병행하면서 문장 속에서 단어를 외우도록 하시면

단어만 무작정 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성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학은 점수가 안 나온다면 수리나형으로 바꾸는 것도 전략입니다.

일단 수2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그만큼의 학습시간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수리 나형을 반영하는 대학을 또 알아보셔야 합니다만.

학생의 경우에는 철학과를 희망한다고 하니,

그 제약은 좀 약해 지겠네요.

주요 사립대의 과탐 반영이 2개 영역으로 바뀌었는데

다른 대학도 확실히 입시 요강을 발표한 것은 아니니까

입시요강 발표를 지켜봐야 겠네요.

 

일단 서울의 이름있는 대학은 2등급 이내에 들어오셔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인 목표를 잡기보다는

수도권 내의 광운대나 서경대등의 대학이 컷라인이 낮은 과들이 있기 때문에

일단은 3.5등급 정도를 목표로 학습을 잡아 보세요.

목표치가 달성되면 다시 상향하시면 되구요.

너무 높은 등급보다는 현실 가능한 정도부터 하나씩 단계를 밟아가시길 바랍니다.

 

학습을 하시면서 좀더 전략적인 방법을 원하시면

대신교육(02-555-8689)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목표를 이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