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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의 작년도 수능점수는 언어 5등급컷이었구요...(거희 4등급컷이 아쉽게도 안된점수입니다.)

                                   외국어5등급컷이네요....

                                      수리도 아쉽게도 5등급 이었습니다.

                                      사탐은 평균 3과목 평균 2.6등급정도 였습니다.

 

내신등급은 아마도 4,3~4.7 정도로 기억 하고 있습니다.

 

수시1차중에 그냥 내신으로 100퍼 반영 또는 면접을 보는 대학에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어느대학이든 상관없습니다...

 

충청권 이내 였으면 하느바람만 있을뿐이네요..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작년에 수능을 본 저로써는 수능성적에 변별력이 없어서 성적이 안좋게 나온것도 있고 저의 잘못도 매우 크기도 합니다...

 

100일간의 준비로는 고3학생들과 많은 재수생들에 비해 힘드시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그래도 한번은 수시를 넣어보면서도

 

수능이란것을 한번은 보고 싶은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항상 3과목 사회탐구는 1~1.후반이 나오던 제가 그렇게 망치게 되서...

 

너무 안좋았구요... 언어도 평균 3~4나오던저가 5등급이라는 성적에 암울했습니다. 외국어도 저희 푸는 방식에 있어서 저의 방법을

 

쓰지않고 한번들은 방법을 수능에서 사용했던것이 어떻게 보면 변명일지도 모르지만 이유가 될수도 있겠습니다...

 

한번 말씀해주세요... 면접을 볼수 있는 4년제 대학교좀 말씀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저번 질문에 답변에 대해도 감사하고요.

 

이번에도 좋은 답변 기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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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교육 민상욱 주임 입니다.

입시컨설팅 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이번 2011년도 수능시험은 근래들어 가장 많은 응시생이 몰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는 수리영역의 시험범위가 확대되는 등 시험 전반에 있어서 다소 변경되는 

사항이 있기 때문이지요.

 

안타깝지만 예전 학생의 성적으로는 충청권에 대학도

네임밸류가 있는 대학으로는 진학이 어렵습니다. 

 

수시를 생각하신다면 추천해드릴 수 있는 학교가 배재대와 건양대 등이 있으며

일부학과를 제외하고는 수능최저학력도 없으므로 4년제 대학 진학이 목표라면

도전해 볼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한편, 면접전형의 경우는 서류평가 100%와 면접으로만 학생을 모집하는데 

서울 건국대의 경우 ku자기추천전형(입학사정관전형) 등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학생이 알려 준 데이터만으로 판단했을 때

사실상 진학에 무리가 많으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어렵고 돌아가는 방법이지만 일단 4년제 대학에 입학한 후

학과공부와 영어공부에 힘을 쓴다면 서울 소재 주요사립대로의

편입학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변경되는 수능시험을 다시 준비하는 것보다는

시간과 노력에 있어서 보다 효율적이라고 판단되네요.

 

주위분들의 조언도 많이 경청하시어

현명한 판단 내리시길 바랍니다.

 

보다 자세한 상담은 대신교육(02-555-8689)으로 문의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