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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교대를 꿈꾸고 있는 현 고3 학생입니다 ^_^

내신이 3.08이라서 수시 일반전형으로는 턱도 없습니다 ㅠㅠ

그래서 전주교대(농어촌-14명)나 진주교대(60명)의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지원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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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기록부 기록 내용>

봉사활동은 120시간(교내 포함) 정도 되구요 ,

수상경력은 교내 - 학교폭력예방4행시짓기, 표창장, 인터넷정보검색, 독도사랑정보검색
교외 - 지도자과정 화랑의 얼 표창, 한국 청소년 합창 콩쿨 대상,
문화관광부장관배 전국고교합창대회 금상, 우리동네연극제 나눔상, 지역청소년연극제 대상

1학년 때 실장 했구요 (교내 표창과 화랑의얼 표창) ,
합창부에서 파트장 (합창경연대회 대상, 금상, 정기연주회) 했습니다.
진로에는 1,2학년 때는 사회교사 적혀있구요. 3학년 때 초등교사 적혀있습니다.

독서 기록에 문학작품들이랑 '교사 역할 훈련' 이라는 책 읽은 것 적혀있구요

헌혈 3회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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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선생님께서 입학사정관제는 어차피 성적으로 뽑는다 하시면서 이것가지고 되겠냐고 하시는데...

예전부터 교사가 되기를 원했고, 리더십 있고, 항상 삶을 즐기려고 한다는 식으로 입학사정관 노려보기에는 좀 무리일까요...?

그냥 솔직하게 말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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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교육 안성태입니다.

교대를 꿈꾸시는 학생이시군요.

 

입학사정관제라는 전형이 교과 영역(내신 성적) 뿐만 아니라

비교과 영역(임원활동, 수상실적, 봉사활동, 출결상황 등),

자기소개서, 면접 등 여러가지 상황을 총체적으로

고려하여 학생을 선발하게 됩니다.  

 

위에서 학생의 담임선생님이 말했듯이

내신때문에 조금 무리가 있어 보이는 듯 싶지만

남은 시간동안 자기소개서에 최선을 다하여

자기소개서에서 고득점을 할 수 있다면

도전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을 원하시면

대신교육(02-555-8689)로 연락주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