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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4 문과내신을 가지고 있는 반수생인데요... 열심히 수시와 수능 둘다 노려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수능공부는 되고 있는데 제일 중요한 수리 외국어가 잘안대서 힘든 고민이 있습니다...

 

수시중에 왠만한 대학교를 못쓰신다는 말에 수능에 올인하자는 생각이 약간씩 바뀌고 있네요... 남들보다 늦은반수 생활이라서,,,

 

오늘 많은 생각을 해봤거든요... 작년에 수시 1차 중에 적성검사에 대해서 아쉽게 떨어진 기억이 생각나서 말씀드리는건데...

 

제 내신성적에다가 적성검사 학원을 두달정도 다니면서 적성검사를 준비해볼려고 합니다...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이 내신으로는 일반지원으로는 너무 낮은 대학만 지원할수 있어서 말씀드려봐요... 그래서 작년에 보았던 적성검사를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전문가님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작년에는 참고로 혼자 독학으로 2주바께 준비를 하지 못해서 떨어진거 같구요...

 

이번엔 수능전에 체계적으로 수능공부를 줄이더라도 적성검사 공부를 체계적으로 해볼려고 합니다.. 몇몇분들이

 

적성검사도 준비를 오래 한 친구들이 있다고 하셔서 하지말라는 말씀도 있는데요... 적성검사자체가 저에게 약간 맞기 때문에 한번

 

도전해도 될련지... 단 적성검사 시험을 보는 대학은 모두 내신 반영보다는 적성검사 반영을 높은 대학을 쓸예정인데....

 

전문가선생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ㅎ 그리고 한번 물어볼꼐 있는데요... 제가 올해 추합을 노리다가 늦어서 그만 전문학교를

 

한학기 다녀버렸습니다.. 이 학교를 내일에 휴학계를 낼려고 하는데 전문학교 휴학계만 내면 수시를 못쓰나요?? 아예 자퇴를 해야지

 

수시를 써야되는지 궁금하군요... 아시는 것 있으면 꼭 정보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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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교육 조종현 주임입니다.

입시컨설팅에 대한 문의를 주셨습니다.

 

반수를 준비하시는군요~

우선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내신으로만 봤을때 4.4~4.5 이면 정말 수시로서는 인지도 있는 학교에 입학하기 어렵습니다.

적성고사를 준비하신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다른 탈출구를 찾는 것인데..

객관적인 입장에서 봤을때 적성고사라는 것은 학교마다의 기준이 틀리기 때문에

합격 여부를 확실하게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상명대 같은 경우도 보면 적성고사의 비중이 높지만,,

작년에도 내신은 좀 안되지만 그래도 1차 합격 후 2차에서 떨어진 사람도 많이 봤습니다.

적성고사를 학원을 다녀서 준비한다기 보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임하시구요.

정시를 항상 생각하고 움직이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전문대를 재학중이어도 수시에 임하는 데 자격이 안되는 것은 아니며

추후에 합격하면 다니던 전문대를 정리하고 입학하실 수 있습니다.

지원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