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제목 작성자
컨설팅후기 [입시컨설팅] 경희대 한의학과가 목표인 중3 상위권 남학생 대신교육
v>

녕하세요. 대신교육 대표원장 신준호(합격의 신) 입니다.

고양시에 사는 중학교 3학년 남학생에 대한 입시컨설팅 후기입니다.

-------------------------------------------------------------------------------

[현 상황]

항목  내용

비고 

 목표 대학 경희대

한의학과 

 내신 성적 반 2~3등
 모의고사 성적
 사교육 형태

수학학원 주2회,수학과외 주1회

영어과외 주1회,과학공부방 주2회

비교과

 

인터넷을 통해 학습에 관한 자료를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다고 했다. 쌍동이인 학생은 오빠였는데, 여동생은 멕시코에서 유학중이었다. 한의학과를 목표로 하는 학생과 어머님은 진로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고 있었다. 최근 들어 입시에 대한 정보를 많이 접하게 되면서...어떻게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알고자 했다. 학습적인 부분과 입시(수시와 정시)에 관한 부분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을 세워주기를 바라고 있었으며, 그에 따른 관리도 받고자 했다.

 

1. 입시

수시 - 학생부 우수자, 논술 전형을 준비하기로 함

정시 - 전 영역 1등급을 목표로 준비하기로 함

 

2. 국어

어휘력이 상당히 약한 상황이었다.

-> 내신에서도 국어과목은 성적이 썩 좋지는 않았다. 그 이유는 어렸을 때부터 독서를 해오지 않아서 어휘력과 문장의미 파악능력이 부족했기 때문이었다.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내신 준비는 어떻게든 할 수 있겠지만, 수능 준비를 위해서는 체계적인 공부가 필요했다. 11월 추가 컨설팅 전까지 매 주 1권의 책을 읽으면서 어휘력과 독해력을 길러 보도록 했다. 결과를 본 후에 차후의 진행방법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3. 수학

기본개념이 잘 정리되어 있었으나, 선행학습은 문제가 있었다.

-> 문제집을 살펴보고 테스트를 해본 결과, 기본개념에 대한 정리가 잘 되어 있었다. 단지, 식을 전개하는 과정할 때에 지금보다는 깔끔하게 적을 필요는 있었으나, 급하게 고칠 필요는 없다고 판단되었다. 정작 큰 문제는 선행학습이 겉핧기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었다. 어차피 나중에 다시 배울 것이니까, 먼저 한 번 배워보는 식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학원선생님께서 잘 가르쳐 주시기는 하지만, 수업방식을 바꿀 필요는 있었다. 추가 컨설팅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4. 영어

국어와 마찬가지로 어휘가 부족했으며, 직독직해를 못하고 있었다.

-> 해석을 시켰는데, 어느 정도 해석은 하는 편이었다. 그러나 근본적인 영어 해석방법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아는 단어의 조합을 통해 해석을 하고 있었다. 과외를 통해서도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있었다. 영어의 해석원리와 직독직해의 필요성에 대해 알려주었고, 과외를 통해 수업방식을 바꾸도록 했다. 추가 컨설팅에서 확인 후, 변화가 없으면 교체시킬 예정이다.

 

5. 과학

생물이 약한 편이었다.

-> 그동안에는 학교 수업만으로 공부를 했지만, 생물이 어려워서 공부방에 다닌지 1달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래서 이해도 잘되고공부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되고 있었다. 당분간은 진행하도록 했다. 어차피 고등학교 과정에 대해서는 지금의 공부방을 다닐 수가 없기 때문에 추가 컨설팅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6. 추가관리

추가컨설팅 - 11월에 진행하기로 함

 

컨설팅을 통해 판단해보면, 학생은 공부에 대한 요령은 없는 편이었다. 자기에게 주어진 것을 최선을 다해 열심히 공부하는 것으로 실력과 성적을 유지해가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좋은 교육을 받으면 잘하게 되었고...잘못된 교육을 받으면 못하게 되는 것이었다. 어머님께서도 좋은 교육만을 시키고 싶어 하셨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르시기 때문에 컨설팅을 신청하게 되셨다고 했다. 경희대 한의학과에 진학하기에 필요한 부분을 설명했다. 즉, 내신과 수능, 다양한 스펙을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알려 드렸다. 다음 11월 추가 컨설팅을 통해서 고등학교 과정에 대한 올바른 학습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컨설팅에 만족하셨는지, 학생의 가장 친한 친구를 소개해 주셔서 내일 컨설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나를 믿고 따라주시는 어머님과 학생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조회수 작성일
  5695 2011-10-01 오후 12:21:57
  덧글달기 
 
이전글 컨설팅후기 [입시컨설팅] 서울대, 의대가 목표인 국제중3 상위권 남학... 대신교육 10/4 5797
다음글 컨설팅후기 [입시컨설팅] 교대, 한국외대 중국어학부가 목표인 고2 중... 대신교육 9/27 5744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