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상황]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중국에서 유학을 한 학생이었다. 수원외고에 지원했지만, 떨어졌고...비평준화지역에서 중위권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중국어 신 HSK 6급을 따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다. 수시와 정시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고자 했으며, 2학년 1학기에 내신이 많이 떨어져서 남은 기간동안 내신을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있었다.

1. 입시

수시 - 학생부우수자,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모두 준비하기로 함

수능 - 전 영역에서 1등급을 목표로 준비하기로 함

2. 언어영역

수능에 대한 대비가 부족한 상태였다.

-> 비문학은 지문을 분석하는 방법과 단락별 요지를 파악하는 공부방법을 알려 주었다. 문학은 내신을 준비하면서 감각이 좋은 편이어서, 당분간은 별도의 문학공부는 하지 않도록 했다.

3. 수리영역

종합반을 중지하고 최근에 대학생과외를 시작했다.

-> 그동안 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반복하는 공부의 부재로 인해...많이 잊어버린 상황이었다. 평소의 공부방법을 바꾸어서 반복하는 공부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공부방법을 알려 주었다.

4. 외국어영역

독해보다 어휘가 부족한 상황이었다.

-> 독해를 하면서 해석을 위주로 하고 있기에, 정확한 의미파악과 예상하며 읽는 것이 안되어 있었다. 올바른 독해공부에 대한 방법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었으며,매일 5지문씩 진행하도록 했다. 학교에서 주말마다 진행하는 보충수업은 계속 진행하도록 했다. 

5. 사탐

사회문화와 한국지리를 수능과목으로 정한 상태였다..

 -> 내신공부를 통해 수능까지 준비를 하는 상황이었다. 현행처럼 유지하도록 했다.

6. 추가관리

추가컨설팅 - 11월에 진행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