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상황]

지방 소도시에 있는 중학교에 다녀서, 전교생이 30명 안팍이었다. 중학교 1학년 1학기에서 거의 모든 과목에서 수를 받았는데, 공부에 소홀해지면서 성적도 서서히 떨어져왔다. 외아들은 학생은 벼락치기 방식의 공부만 해왔으며 잦은 실수와 응용력 부족도 성적저하의 원인이었다. 음악인이 되고자 하는 목표는 있었지만, 그것이 공부를 잘해야 하는 것이 아니었기에...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또한 비평준화지역이므로 고등학교에 진학할 때에 어느 수준의 학교에 진학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도움을 받고자 했다.

1. 입시

실용음악 관련학과에 지원하기로 했다.

2. 국어

내신성적은 양 이었다.

-> 학교 수업을 통해서 전혀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학원을 통해서도 도움을 받을 수 없었다. EBS 강의를 통해서 학교 수업 이전에 예습을 하는 방법으로 공부를 하기로 했다. 학생 혼자서는 계획대로 진행하기 힘들기 때문에 서면 학습관리를 통해 도움을 주기로 했다.

3. 수학

내신성적은 양 이었다..

-> 중학교 1학년 수준의 기본 개념과 계산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중 3수준의 학교 수업을 이해하기 힘들었다. 그동안 벼락치기를 통해서 수학실력을 쌓고 있었지만, 근본적이 개선책이 필요했다. 문제집을 선정해주고 중학교 1,2,3 학년 1학기 과정에 대해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분량과 수준을 정해 주었다. 3학년 2학기 부분은 도형에 관한 부분이므로 국어과목처럼 EBS인강을 통해 예습하고 학교 수업을 진행하도록 했다. 물론 학습관리 매니저가 도와줄 계획이다. 

4. 영어

내신성적은 미 였다.

-> 테스트를 해보니 중학교 1학년 수준이었다. 사실 중학교 2학년부터는 거의 공부를 안해서 중학교 1학년 수준의 단어도 많이 잊어버린 상태였다. 당장 영어에 관한 흥미를 높여야 했으며, 영어에 관한 기본 문법을 쉽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었다. 약 6주 정도 문법을 공부한 후에 기본단어 암기와 독해에 관한 공부를 진행하기로 했다.

5. 사회

내신은 양 이었다.

 -> 국영수 과목보다는 학교수업을 듣는다고 했다.  당분간은 국영수에 관해 공부방법을 익히고, 습관화해야 하므로 사회과목에 대해서는 부족한 부분을 인강으로 보충하는 방식의 공부를 하도록 했다.

6. 추가관리

학습관리 - 서면학습관리를 진행하기로 함

추가컨설팅 - 11월에 진행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