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상황]

중학교때에 필리핀에 1년 유학하고, 영어에 대해 자신감과 실력이 붙어서 외고진학을 준비했었다. 고2에 되어 성적이 나아지면서 수능대비 공부방법과 수학과 사회에 대한 효율적인 공부방법을 알고자 했다.

1. 입시

수시 - 학생부 전형에는 지원이 안되고, 별다른 스펙을 쌓기에도 적절하지 않아서 논술전형을 준비하기로 함

수능 - 전 영역 1등급을 목표로 준비하기로 함

2. 언어영역

실력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고 있었다.

-> 학원교재를 살펴보고, 직접 테스트를 해보았는데...비문학과 문학에 대해 문제풀이 능력은 좋은 상황이었다. 다만, 시간관리능력은 더 보완해야 할 것으로 보였다. 학원을 다니면서 현재의 공부방법을 유지하도록 했다.

3. 수리영역

학원수업이 도움이 안되고 있었다.

-> 학원의 진도가 너무나 빨라서 학생이 따라가지를 못하고 있었다. 겨우 숙제를 해가지만, 테스트해본 결과 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혼자서 정석을 인강을 통해 공부하고 있었다. 학원은 중지하도록 했으며, 미통기 부분에 관해 인강을 선정해주고 공부하도록 했으며, 센수학류의 문제집을 2권 준비해서 과외를 통해 확실하게 정리하는 공부방법을 알려 주었다.

4. 외국어영역

텝스를 공부하고 있었다.

-> 공부하는 탭스교재를 살펴보고 테스트해본 결과,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제대로 암기도 안되고 있었다. 문법에 대해서는 실력이 늘고 있었지만, 독해에 관해서는 제자리였다. 학생의 입시방향에서는 텝스공부가 의미없다고 판단되어서 수능영어 공부로 방향을 전환하도록 했으며, 부족한 부분만을 도와주는 과외를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도록 했다.

5. 사탐

사회문화와 근현대사는 수능과목으로 정해 공부하고 있었다.

 -> 내신을 위주로 공부하도록 했으며, 1학기 부분은 단원별로 매주 일정량의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반복정리하는 공부방법을 알려 주었다.

6. 논술

아직은 준비를 안하고 있었다.

7.추가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