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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후기 [입시컨설팅] 단국대 커뮤니케이션학부가 목표인 고3 중상위권 여학생 대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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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세요. 대신교육 대표원장 신준호(합격의 신) 입니다.

용인시에서 온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에 대한 입시컨설팅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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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상황]

항목  내용

비고 

 목표 대학

단국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건국대
 내신 성적 3 등급
 모의고사 성적

언어 2등급,수리 4등급

외국어 1등급,사탐 2등급

11월 모의고사

 사교육 형태

언어학원 주2회

수학과외 주2회

수학인강 주4회

영어학원 주2회

1년째

1달째

1달째

2년째

비교과

텝스 840점, 토익 950점

 

언니가 지난 2012학년도 정시에서 컨설팅을 받았었다. 이미 결과가 나온 수능성적표로 컨설팅을 받았지만, 동생은 미리 입시컨설팅을 받아서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컨설팅을 신청하셨다. 영어를 좋아하며 잘하는 편이어서...수시에서 영어특기자 전형으로 진학하고자 했다. 물론 영어만 준비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정시에 대한 대비방법도 알고자 했다.

 

1. 입시

수시 - 외국어(영어)우수자 전형을 준비하기로 함

       - 영어면접은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어서 한국어 심층면접과 논술(한양대,건국대)에 대한 준비는 하기로 했다.

정시 - 수능에서 전 영역 1~2등급을 목표로 공부하도록 함

        - 수리만 올바른 방법으로 준비하면 가능성은 충분했다.

 

2. 언어영역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유지하고 있었다.

-> 문학과 비문학에 대한 감각도 좋았고, 문제를 푸는 감각도 좋았다. 다만, 비문학에서 지문을 분석하는 부분에서 보강이 필요했다. 여러 개의 지문을 같이 읽어가면서 입체적으로 이해하며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 주었다. 매일 3지문씩 분석하면서 완전히 익힐 수 있도록 했다.

 

3. 수리영역

부족한 부분을 제대로 보강하고 있었다.

-> 수학1과 미통기를 동시에 공부하면서 공부량이 너무나 많은 것이 문제였을 뿐, 공부방법은 잘 잡은 상황이었다. 수학1은 정승제 인강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부놎한 부분을 보강하기에는 잘 맞는다고 판단되어서 계속 진행하도록 했다. 미통기는 인강을 중지하고 과외(개념원리)를 통해 보강하도록 했다. 4월 모의고사 결과까지를 지켜본 후에 공부방법의 변화를 갖기로 했다. 

 

4. 외국어

텝스와 토익을 동시에 준비하고 있었다.

-> 현재의 상황에서 텝스와 토익을 모두 준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았다. 영어를 제외한 과목 공부도 해야 하는데, 목표대학도 토익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만점을 맞을 수 있는 토익만을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되었다. 그래서 텝스를 배우는 학원은 중지하도록 했다. 수능에 대한 준비는 학교 수업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판단되었다.

 

5. 사탐

윤리는 수능과목이고, 나머지는 미정이었다.

-> 윤리는 작년부터 공부를 해온 과목이었고, 요즘은 학교에서 한국지리와 사회문화를 배우고 있었다. 당장 새로운 과목을 결정하는 것 보다는 학교의 수업상황을 지켜보면서 정하기로 했다. 어쨌든 학교수업과 인강을 적절히 병행하면서 진행하도록 했다.                                                     

6. 논술

-> 아직까지 논술은 해본 적도 없었고, 자신이 있지도 않았다. 영어특기자 전형에서 논술을 보는 대학은 한양대와 건국대가 있는데, 지금부터 논술을 준비하는 것은 가능성이 없어 보였다. 준비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판단되었지만, 학생이 최종 결정하도록 했다.

 

7. 추가관리

추가컨설팅 - 4월 모의고사 이후에  진행하기로 함 

 

수능을 준비해서 정시로 단국대 커뮤니케이션학부에 진학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판단되었다. 하지만 수시에서 외국어(영어)특기자 전형으로 진학하는 것은 더 쉽다고 판단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텝스는 중지하고 토익을 준비하도록 했다. 현재의 토익성적도 1단계를 통과하는데는 충분했지만, 만점을 맞는다면 합격확률은 더 높일 수 있다고 판단되었다. 6월 모의고사 이후에 면접에 대한 준비를 하기로 했으며, 논술에 대한 준비방향을 결정하도록 했다. 남은 기간동안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목표대학에 진학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판단되었다.

  조회수 작성일
  5479 2012-03-12 오후 3: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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