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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후기 [입시컨설팅] 중앙대 사회복지학과가 목표인 예비고3 중위권 여학생 대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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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세요. 대신교육 대표원장 신준호(합격의 신) 입니다.

송파구에 사는 고등학교 예비3학년 여학생에 대한 입시컨설팅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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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상황]

항목  내용

비고 

 목표 대학 중앙대 사회복지학과 숭실대
 내신 성적 4 등급
 모의고사 성적

언어 3등급,수리 2등급

외국어 2등급,사탐 3등급

11월 모의고사

 사교육 형태

언어학원 주1회

수학과외 주2회

영어인강 주14강

논술학원 주1회

2달째

1년째

3달째

2달째

비교과

 

학교선생님인 엄마가 동료 선생님의 소개로 딸을 데리고 오셨다. 학생은 스터디플래너도 매일 기록하면서 학습량도 꾸준히 유지했지만, 노력만큼 성적이 안나오는 상황이었다. 동료 선생님의 딸이 대신교육의 컨설팅과 학습관리를 받으면서 공부에 대한 자신감과 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말에 기대를 갖고 컨설팅을 진행하게 되었다. 수시와 정시에 대한 입시정보에 대해서도 도움을 받고, 학습분량과 요령에 대한 조언도 듣고자 했다.

 

1. 입시

수시 - 논술전형을 준비하기로 함

          논술학원에서 배운 것과 최근 작성한 것을 가져오지 않아서 진행여부를 3월 모의고사 이후에 추가컨설팅에서 결정하기로

          함

정시 - 전 영역에서 2등급을 목표로 준비하기로 함

          빠른 시간내에 2등급을 만들고, 가능성 있는 영역을 좀 더 집중하기로 함

 

2. 언어

조금씩 실력과 성적이 올라가는 상황이었다.

-> 학원의 수업을 통해서 도움을 받고 있었다. 문학과 비문학에 대해서 문제를 푸는 기술을 배우고 있었다. 더불어 언어의 기술을 2번째 읽고 있었다. 학생의 모의고사 시험지를 분석해보니, 운문이 약하고 소설과 비문학은 상대적으로 괜찮은 편이었다. 당분간은 매일 시를 2~3지문씩 공부하도록 했으며, 작품을 쉽게 감상해서 출제의도에 맞게 정답을 찾는 공부방법에 대해 알려 주었다. 소설과 비문학은 현재의 방식을 유지하도록 했다.

 

3. 수리

과외를 통해서 많은 양의 문제를 풀고 있었다.

-> 1년의 기간동안 진행된 과외를 통해서 도움을 받지 못한 것은 아니지만, 진도 위주로 문제집을 풀어나가면서 반복하는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게다가 기본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보니, 익숙치 않은 문제가 나오면 틀리기 쉬운 상황이었다. 최근 풀었던 문제집과 모의고사 시험지를 분석해보니, 오답노트까지 만들어서 정리한 문제도 틀리고 있었다. 결국 현재 진행하는 과외는 교체하도록 했다. 수능특강을 EBS인강과 함께 진행하면서 부족한 부분은 과외를 통해서 보강하도록 했다. 앞으로 2달의 기간동안은 새로운 공부방법에 익숙해져야 할 것으로 보였다.

 

4. 외국어

인강을 통해서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고 있었다.

-> 비타에듀의 로즈리 선생님의 인강을 무려 4개나 동시에 진행하고 있었다. 리딩스킬, 구문독해, 어휘, 어법 등 이었다. 또한 기출문제집과 듣기도 꾸준히 하고 있었다. 학생의 수준을 파악해보니, 원점수 90점 정도의 수준이었다. 지금부터 만점을 목표로 공부할 수도 있지만, 원점수 94점 정도를 목표로 공부하면서 공부량을 줄이는 방향에 대해 설명해주고 진행하도록 했다. 줄어든 공부시간만큼 수리영역 공부에 쏟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5. 사탐

수능 과목으로는 한국지리, 근현대사, 윤리로 결정한 상황이었다.

-> 학교에서 2학년때와 겨울방학 보충수업으로 한국지리를  배웠기 때문에 가장 공부하기 쉬운 과목이었다. 근현대사와 윤리 중에서 윤리가 좀 더 쉽게 공부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서...수능 과목으로는 한국지리와 윤리를 준비하도록 했다. 한국지리는 기출문제를 풀면서 부족한 개념을 정리하도록 했으며, 윤리는 최진기 인강을 통해 정리하도록 했다.

 

6. 추가관리

추가컨설팅 - 3월 모의고사 직후에  진행하기로 함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매달 장애아동이 있는 복지시설에서 기쁜 마음으로 봉사를 꾸준히 했던 학생이었다. 대학과 사회에서도 그 들을 도와줄 수 있는 사회복지사의 길을 걷고자 했다. 고등학생이 자신의 미래와 진로를 결정하기 힘들지만, 여학생은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었다. 평소의 노력만큼 성적이 나온다면, 최상위권의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가능할 정도였지만...안타깝게도 그렇지 않았다. 머리에 새로운 개념을 입력하고, 필요한 것을 출력하는 공부방법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또한 반복하는 공부방법을 모르다 보니까, 효율이 떨어지는 공부를 하고 있었다. 지금보다 6개월이나 1년전에 컨설팅을 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인데...라는 아쉬움은 들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전 영역 2등급을 맞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도와줄 계획이다. 숭실대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할 수 있는 실력을 만든 후에, 수능 전날까지 더욱 노력해서 보다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는 전략으로 진행할 것이다.

  조회수 작성일
  5650 2012-02-12 오후 3: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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