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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후기 [입시,학습컨설팅] SKY대학이 목표인 고1 유학중인 여학생 대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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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세요. 대신교육 대표원장입니다.

호주의 고등학교 예비1학년 여학생에 대한 입시,학습 컨설팅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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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상황]

항목 내용

비고

목표 대학

SKY 대학 이상

이공계열
내신 성적
모의고사 성적
사교육 형태

 

비교과

 

얼마전에 뉴질랜드에서 유학중인 학생을 컨설팅했었는데, 그 부모님의 소개로 오셨다. 막연히 유학생활을 하면서 한국의 대학으로 돌아오려고 했지만, 궁금하고 모르는 점이 많아서 걱정을 하고 계셨다. 한국의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 어떤 준비를 해야할 지에 대해 도움을 구하고 있었다. 그렇지 않으면, 차라리 호주의 대학에 진학할 계획을 갖고 있었다. 한국에서 중학교 1학년을 마치고 호주에 어머님과 남동생과 함께 유학을 가서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을 하고 살았기 때문이었다. 또다른 계획으로는 지금 당장 한국으로 들어와서 고등학교를 다니며 수능을 준비해야 하는 것과 호주의 대학을 다니다가 한국의 대학으로 편입하는 것 등이었다.

 

1. 입시

반드시 한국의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중에서 진학을 하려는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수시로 진학할 계획이기에 수능을 준비하지 않을 계획이었다. 지금부터 약 3년의 시간동안 입시에 관한 준비를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진행한다면 어렵지 않다고 판단되었다.

수시 - 영어특기자와 입학사정관 전형을 준비하기로 함

정시 - 준비하지 않기로 함

 

2. 컨설팅 내용

반도체 관련 업무를 하시는 아버님께서는 학생이 성공적인 삶을 살도록 이끌어주고자 하셨다. 그러려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대학과 전공을 정할 필요가 있었다. 학생은 색깔의 미묘한 차이를 느낄 정도의 감각이 뛰어난 점을 감안해서 미대에 진학하는 것도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고등학교과정까지 유학을 한 후에 한국의 미대에 진학하는 것은 좋은 결정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디자인 등의 미술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차라리 외국의 미대에 진학하는 것이 낫다는 이유때문이다. 그렇다고 한국의 중위권 대학에 진학하기는 싫고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수준의 대학에 진학하고자 했다. 아이의 상황으로 문과계열로의 진학준비는 어렵다고 판단되었다. 다행히도 학생이 수학과 과학에 대해 좋은 성적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이과 계열로 진학하기로 했다. 학생이 갖고 있는 미적 재능을 바탕으로 건축, 섬유, 화공쪽으로 진학해서 대학원 과정까지 계획을 세워 진행하기로 했다.

 

3. 추가관리 및 컨설팅

어머님, 동생과 유학생활을 하고 있어도 한국으로 대학진학을 생각하기 때문에 준비할 것이 많았지만 도움을 줄 수 있는 조력자가 없었다. 그동안 유학생활을 통해 영어를 열심히 공부했기 때문에 공인영어성적을 좋게 받을 수 있다고 판단되었다. 토플을 115점 정도로 받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하기로 했다. 또한 이공계열 화학관련해서 스펙을 준비해서 입학사정관 전형을 동시에 준비하기로 했다. 방학마다 한국으로 들어와서 추가컨설팅과 스펙관리를 받기로 했으며, 그 사이에는 이메일을 통해 도움을 주기로 했다. 3년의 시간이 남아 있기 때문에 충분히 여유를 갖고 준비할 수 있기에 가능성은 충분했다. 부모님께서 꽤나 적극적이기 때문에 준비하는데 별 어려움은 없다고 판단되었다.

  조회수 작성일
  5704 2013-02-13 오전 12: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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