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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후기 [입시, 학습컨설팅] 연세대 신문방송학과가 목표인 고1 남학생 대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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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신문방송학과가 목표인 고1 남학생

 

 항목

내용 

비고 

 목표 대학

연세대, 동국대,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북한학과

 내신 성적

4등급

 

 모의고사 성적

 국어5 수학4 영어4 사탐 3, 2

 

 사교육 형태

논술( 1)

5~1, 1~현재까지

 비교과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1학년에 진학하면서 학습적인 부분의 애로사항과 궁금한 점이 많아 보였다. 중학교 때 학습외적인 부분에서 힘든 시간을 겪어 어떻게 공부계획을 세워서 실천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개념이 부족했다. 이러한 습관이 굳어져 실제로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도 학습 스케줄 정리 및 효율적인 학습법에 있어 많은 취약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하지만 하려고 하는 의지가 누구보다 강했기 때문에 몇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올바른 학습습관만 잡는다면 충분히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 입시

- 내신+수능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야 한다.

2017학년도 입시제도를 간단히 살펴보면 국영수 모든 영역이 수준별 시험에서 통합 형으로 바뀌었다는 점과 기존의 수험생들과 다르게 절대평가로 이루어지는 한국사가 추가 되었다는 것이다. 고등학교1학년 첫 중간고사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충분히 남은 시험에서 만회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향후 기말고사는 3주전부터 철저한 내신계획을 세워 공부 량을 늘려야 할 필요가 있다. 이유인 즉 슨, 내신성적이 좋으면 그만큼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내신에만 몰두해 평소에 모의고사 공부를 소홀히 해서도 안 된다. 아무리 좋은 내신성적이라도 수능최저를 맞추지 못한 다면 지원자체가 무의미 해지고 결과적으로 수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 했을 때 정시에서 승부를 봐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입시 준비 전까지 내신+수능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야 한다.

 

2. 국어영역

- 모의고사 교재선정부터 매일 꾸준히 2지문 풀기

모의고사시험에 대한 이해가 아예 전무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해설이 잘 정리되어 있는 고1 국어 자이스토리 교재 구입을 추천해 줬다. 평소에 시사에 대한 관심이 많아 관련된 서적을 많이 읽은 학생이라 지문을 이해하는 능력은 나쁘지 않았으나 모의고사 시험유형을 아예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내신기간이 아닌 평소에 매일 2지문씩 문제 풀고 복습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전체적으로 문학과 비문학으로 나뉘는 국어영역에 있어 비문학 파트에 강점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문학파트에 포커스를 두고 소설과 시에 대한 문제유형파악 및 지문 읽는 요령을 알려주었다.

 

3. 수학영역

- 개념정리부터 정확하게 알고 넘어가기.

 중학교 수학개념정리도 아직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못한 부분이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은 고등학교 수학개념정리에만 급급해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다시 한번 기본개념을 정리할 필요가 있었다. 중학교 때 공부했던 기본개념서+RPM문제집을 복습한다는 개념으로 다시 한번 봐야 한다. 또한 고1 수학과 병행을 해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효율적인 시간분배 및 할당 양을 정해주었고 부족한 개념을 보완해 나가는 학습방법을 알려줬다. 

 

4. 영어영역

모의고사에 나오는 문제유형 파악 후 세분화하는 학습이 필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올라가면서 영어학원은 한번도 다닌 적이 없었기 때문에 독해와 문법 모두 취약한 부분을 발견할 수 있었다. 여기에 더해 교재선정까지 되어 있지 않아 고1용 영어 자이스토리 문제집을 추천해 줬다. 영어는 먼저 수능에 나오는 문법을 한 번 정리한 후 자이스토리 교재를 통해 문법+독해를 정리해 나가는 학습이 되어야 한다. 그 이유는 꼭 어법파트의 문제에서만 문법이 나오는 것이 아니고 주제나 글의 순서 어휘파트에서도 문법적인 부분이 나오기 때문에 두 부분을 모두 정리해 시간을 효율적으로 써야 한다는 필요성을 알려줬다.

 

5. 탐구영역

- 계열 선택 후 본인에게 맞는 과목 찾기.한국사가 선택이 아닌 필수

2017대입에서는 한국사가 선택이 아닌 절대평가의 필수로 채택되어 학생에게는 국,,,탐구 이외에 한국사 공부도 같이 해야 한다. 평소에 사회현상과 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2014 3월 모평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 문, 이과의 계열선택이 이뤄지지 않았지만 문과쪽의 성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모의고사 공부를 하면서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좋을지 결정하기로 했다.

 

 

6. 추가관리 및 컨설팅

전체적으로 공부하는데 있어 집중력이 떨어지고 비효율적인 습관 때문에 성적이 하락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내신과 수능의 학습법의 차이점을 인지하고 대입준비를 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말해 줬다. 평소에는 매주 한 번씩 전화로 학생의 교재선정부터 학습 양 체크를 통해 학습습관을 개선해 나가야 하며 한 달에 한 번씩 방문해서 지도를 해 나가기로 했다.

  조회수 작성일
  6549 2014-05-29 오후 12: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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