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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후기 맞춤교육(입시, 학습)컨설팅- 의대, 컴퓨터공학과가 목표인 예비고2 여학생 대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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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내용 

비고 

목표 대학 

의대

상위권대 컴퓨터공학과

내신 성적 

2등급

모의고사 성적 

국어 1등급

수학 1등급

영어 1등급

생명과학 1등급

화학 3등급

사교육 형태 

국어 

진행 안함

수학 

과외

영어 

과외

비교과 

 

 

중학교까지는 전교 1~2등을 했던 학생이 고등학교에 들어와서는 학교내신이 떨어지면서 자신감이 조금은 떨어진 상황이었다. 부모가 의사여서 학생의 진로도 의사를 기대하고 있었지만, 학생은 아직까지 의사를 생각하지는 않고 있었다. 프로그래머가 되겠다는 진로를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성적이 오른다면 바뀔 수도 있는 상황으로 보였다. 오늘 컨설팅을 통해서는 수시와 정시 등 입시에 대한 올바른 준비방향에 대해 알고자 했다.

 

1. 입시 

- 수시의 다양한 전형을 다양한 전형을 설명하면서 학생에게 적합한 전형을 찾아 주었다.

학생의 교과와 비교과를 검토해보고, 앞으로 준비해야 할 것을 고려해보면...논술전형이 가장 적합했다. 그래서 논술과 수능을 병행하는 공부방법에 대해 알려 주었고, 목표하는 대학에서 교과의 실질반영비율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교과성적 관리는 현재처럼 진행하면 된다고 해주었다.

 

2. 국어영역 

- 가져온 자료가 없어서 검토 안함

3월 모의고사를 본 후에 시험지를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다.

 

3. 수학영역 

- 과외를 통해서 많은 문제를 푸는 공부를 하고 있었다.

중학교까지는 서술형 100%의 내신시험으로 약 5문항만 나왔지만, 고등학교에서는 약 30문제로 문항수가 많아졌다. 수학의 기본개념이 잘 되어있는 상황에서 충분히 생각하며 문제를 푸는 공부를 하다가...고등학교에서 시험시간에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이 훈련이 안되다보니 좋은 점수가 안나왔었다. 최근의 과외를 통해 많은 문제를 빠르게 푸는 공부를 하다보니 성적이 많이 올라왔다. 수학교재를 제대로 안가져와서 실력을 정확히 점검할 수는 없었지만, 글씨를 못쓰는 부분만 고치면 괜찮을 것으로 보였다. 특히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으로서 글씨를 못쓴다는 것은 마이너스적인 요인이니까 반드시 고칠 수 있도록 조언을 해주었다.


4. 영어영역 

- 가져온 자료가 없어서 검토 안함

초등학교 5학년부터 1년 반동안의 미국에서의 생활을 경험하면서 영어에 대한 실력과 자신감이 생겼었다. 그 이후에도 혼자서 공부하면서 실력을 열심히 향상시켜서 모의고사에서 100점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었다. 다만, 내신에 대한 준비를 하기에는 교과서의 지엽적인 것까지 외우는 것에 약간의 반감을 가지면서 2등급의 성적을 받고 있었다. 최근 진행하는 과외를 유지하면서 3월 모의고사에서 점검을 해보기로 했다.


5. 사회,과학영역 

- 가져온 자료가 없어서 검토 안함

3월 모의고사를 본 후에 시험지를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다.

 

6. 추가관리 및 컨설팅 

학생이 워낙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습관이 잘되어 있기에 모의고사가 진행될 때마다 시험지를 분석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바로 잡아가는 방식의 추가컨설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지금은 내신성적에 얽매여서 진로에 대한 목표조차도 제대로 세우고 있지 못하지만, 추가컨설팅을 꾸준히 진행해서 최상위권의 성적까지 끌어올린다면...상황은 달라질 것으로 판단되었다. 올 9월 모의고사에서는 상위 0.5%안에 드는 학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줄 계획이다.


  조회수 작성일
  6014 2015-01-11 오후 11: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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