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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학습컨설팅] 한동대 와 충북대가 목표인 고3 이과 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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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황]

 

 

고등학교 1,2학년에 비해 고3 모의고사(국영수과탐) 성적은 약간씩 오른 상황이지만 변동 폭이 크지 않아 고민하고 있었다. 또한 수시를 준비함에 있어 남은 내신관리와 수능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궁금증이 많았다. 활동사항 부분에서도 노래하는 동아리와 선교활동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업 외적인 부분에서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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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입시

수시는 “학생부종합전형” 정시는 충북대 “환경학과”

수시 ? 내신성적이 상대적으로 높진 않아 수시준비를 함에 있어 학생부 종합전형에 포커스를 맞춰 진행하기로 했다.

?학업적인 부분 외적으로 노래하는 동아리 및 선교부 임원활동을 했기 때문에 그에 맞는 진로 설정을 먼저 잡아 준 후 자기소개서의 지도를 도와줬다.

정시 ? 남은 기간  현재 부족한 영역에 포커스를 맞춰 모의고사 공부 스케줄을 잡고 수시지원 대학의 최저기준을 맞추기 위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다.  ?정시는 수시와 다르게 충북대 “환경학과”를 목표로 준비하기로 결정했다.

 

2.국어

지문이해력은 좋지만 시간관리가 필수

영역별 문학과 비문학을 나눠 볼 때 비문학 파트에서 조금 더 높은 지문이해력을 보였고 유형파악도 고1,2학년 때에 많이 좋아졌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문법이나 문학에서 취약한 부분이 드러났기 때문에 학원을 유지하면서 부족한 파트에 보완이 필요하다. 또한 아는 문제도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하지 못해 틀리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씩은 시간 안에 문제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3.수학

현재공부방법을 유지하되 수준별 학습이 관건

현재 학원을 다니면서 부족한 개념정리와 문제풀이를 진행하고 있었다. 하지만 난이도에 따른 학습의 시간할애부분이 비효율적으로 흘러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예로  쉬운 문제도 어려운 문제와 같은 수준의 학습 시간이 이루어 지고 있어 어려운 개념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에 대한 수준별 학습이 이루어 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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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영어

기본부터 충실해라

영어는 고1때부터 공부하는 방법의 변화가 없었다. 평소에는 인강으로 부족한 파트에 대한 유형분석이 이뤄졌고 한 달에 2-3번씩 모의고사를 풀어 실전감각을 익히는 수준이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오답에 대한 확실한 이해 및 정리부분이다. 진도와 문제풀이의 양에만 집중을 하는 공부습관이 굳어져 이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해 줬고 틀린 부분에 대한 완전한 복습이 이루어 지지 않는 점이 성적향상에 장애요소가 되기 때문에 문제의 양보다는 오답에 대한 정확한 복습에 집중을 해야 한다.

 

  5.과탐

현재공부방법을 유지하되 수준별 학습이 관건

물리1, 생명과학1을 선택해 인터넷강의로 혼자 공부를 하고 있었다. 국, 영, 수 3과목에 할애하는 공부시간이 많다 보니 따로 학원을 다니고 있지 않았다. 과학탐구 공부방법은 예상했던 스케줄 관리나 공부 양에 변화는 필요하지 않았지만 수학과 마찬가지로 난이도에 따른 수준별 학습 시간할애가 잘 이행되고 있지 않아 너무 쉬운 문제는 배제하고 이해가 가지 않는

개념정리 및 문제풀이에 집중을 하기로 했다.

 

6.추가컨설팅 및 학습관리

교내 활동사항을 보더라도 동아리 및 선교 부 임원 활동까지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었다. 성향자체가 적극적인 성격이라 학생부 종합전형의 면접부분에서 다른 학생들보다 유리한 점이 있기 때문에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지도해 줬으며 6월 모의고사를 기점으로 다시 한번 학습 및 수시진행 방향에 대해 점검 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