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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후기 의대에 진학하려는 고1 여학생 대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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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교육 신준호 원장입니다.

1월 31일에 진행되었던 입시컨설팅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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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에 사는 예비 고1 여학생이었다. 학습 컨설팅을 받은 후 주 1회로 학습관리를 진행하고 있는 학생 어머님의 소개로 회사를 방문하게 되었다고 했다. 부모님이 모두 의사(어머님은 한의사)라서 막연히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언니는 예비 고2가 되는데 유학중이었다. 학생은 중학교때까지는 별로 공부를 안해서 중간 정도의 성적이었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언제든지 성적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즘 들어서 그것이 잘못된 생각이었다고 느끼고 있었다. 노트필기와 수업태도는 좋기 때문에 올바른 학습방향과 습관을 익힌다면, 성적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사교육으로는 국어학원 주1회, 영어학원 주5회, 수학학원 주4회, 과학학원 주1회를 진행하고 있었다. 많은 시간 사교육을 받으면서 공부했지만 기대했던 것만큼 선행학습이 되고 있지 않았고, 학원 과제를 하는 것에만 급급해 올바른 공부 방법을 모르고 있었다. 때문에 효율적인 공부방법과 시간관리, 수시지원에 관한 전반적인 도움을 받기위해 컨설팅을 신청하게 되었다고 했다.

 

언어는 큰 어려움 없음

 

수리는 기본유형의 문제풀이만 가능하고 통합형 문제를 푸는데 어려움이 있음.

 

외국어는 꾸준히 영어를 접해서 독해의 감은 있으나, 직독직해와 어휘력 부족함.

 

사탐 - 국사에 대해 너무 어려워하고 있음

 

 

해결책으로는...

1. 수시를 대비한 입시준비와 실천방향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도록 학습매니저 배정

2. 과탐의 약한 단원에 대한 인강 선정.

3. 수리는 기본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문제집 반복방법에 대해 설명.

4. 외국어는 주2회 듣기, 독해(1일-지문5개)감각을 잃지 않도록 함.

5. 사탐의 약한 과목(국사) 인강 선정.

 

 

이제 고1이 되기 때문에 대학에 지원하는 시기까지 시간은 충분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중학교때의 공부방법을 고등학교에 맞는 공부방법으로 변화하지 못하기 때문에, 성적도 떨어지고 의욕도 떨어지는 것을 보면....이 시기에 올바른 학습 습관과 방법을 익히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늦지않은 시기에 이런 컨설팅을 받게 하는 것을 보면, 학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조회수 작성일
  4906 2010-06-21 오후 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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