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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후기 중앙대 공대 이상을 가고 싶은 재수생 대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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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교육 신준호 원장입니다.

1월 20일에 진행되었던 입시컨설팅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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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에서 온 이과생으로 재수를 결심하고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컨설팅을 왔다. 평소보다 너무나 성적이 안나와서 인하대와 광운대 등에 상향지원을 하고 약 2달 동안 놀다가 왔다고 했다. 혼자서는 공부를 안하다 보니까, 아버님께서 학원에 다니면서 재수를 하라고 하셨지만...현재의 수준과 성적으로는 학원진도도 따라가기 힘들 것으로 판단되었다. 내신성적은 4.5등급이었고, 수능성적은 언 5등급, 수리가 5등급, 외 2등급, 과탐 4~5등급이었다.

 

원래는 컨설팅을 진행할 때, 공부하는 교재와 모의고사를 비롯한 시험지, 성적표 등을 모두 가져와야 하는데...빈 손으로 왔기 때문에

과목별로 자세한 분석과 파악은 쉽지가 않았다. 사무실에 비치된 문제집을 통해 테스트를 한 후에 분석을 하다보니...컨설팅 시간이 상당히 길어졌다. 

 

 

해결책으로는..

1. 언어는 전체적인 감각을 되살리기 위해 쓰기, 시, 비문학을 매일 일정량을 풀도록 함

2. 수리는 수1과 수2에서 약한 단원에 대한 개념 정리와 나머지 단원에 대한 문제풀이를 진행하도록 함

3. 외국어는 어휘는 깜박이류의 기계, 어법은 인강, 모의고사 분량을 정해줌

4. 탐구는 물리와 화학에 대한 기본개념을 중학교 1학년부터 고1과정까지 정리하도록 함

5. 3월에 재방문하여 컨설팅하기로 함

 

 

초등학교때 외국에서 거주했던 경험때문에 영어는 자신감이 있었다. 고등학교 내내 다른 과목에 대한 공부에 치중하느라, 영어 단어암기를 소홀히 하다보니...외국어 성적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 학생은 기본 개념을 충분히 이해한다면, 응용문제는 쉽게 풀 수 있는 응용력은 가지고 있었다. 여태까지 기본에 대해 제대로 보강을 하지 않고, 문제풀이에만 치중을 하다보니 성적의 등락이 심했고...결국 그 부분때문에 실패했었다고 판단되었다. 올 한해동안 그 부분에 대해 적절한 지도만 해준다면, 중상위권의 대학에는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였다.

  조회수 작성일
  5211 2010-06-21 오후 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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