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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후기 인하대와 한양대 기계공학과가 목표인 4~5등급 고3 이과생 대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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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교육 신준호 원장입니다.

1월 28일에 진행되었던 입시컨설팅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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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온 고등학교 이과 예비 고3 남학생이었다. 형은 연세대에 다니고 있었지만, 목표대학은 집에서 가까운 인하대와 한양대(에리카캠) 기계공학과였다. 내신성적은 5등급이었고, 모의고사 성적은 언 5등급, 수 4등급, 외 4등급, 과탐 2~5등급 이었다. 사교육은 영어학원 주2회, 화학인강 주3회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수학학원은 열심히 다니는데도, 성적과 실력에 별 도움이 되지 않아서 최근에 중지했다. 성적이 너무 낮게 나와서 걱정도 많았지만, 남은 기간동안이라도 체계적으로 공부를 해야할 것으로 생각되어서 입시컨설팅을 신청하게 되었다고 했다. 전반적인 과목이 모두 취약했고 수능에 도움이 되는 것은 지금 당장 진행하고, 불필요한 것은 배제시켜야 했다. 또한, 전 영역에 걸쳐 학습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했다.

 

언어는 70점대의 수준으로 고전문학과 비문학에 대한 보강이 필요했다.

 

수리는 40점대의 수준으로 유형화된 문제도 아직 정리를 못했다.

 

외국어는 50점대의 수준으로 가장 취약했다. 현재의 학원이 거의 도움이 되지 않고 있었다.

 

탐구는 지구과학과 생물을 잘했으며, 화학은 보통이었다. 

 

 

해결책으로는..

1. 언어 -  쓰기와 비문학 일일학습량 지정, 고전시가는 인강 선정, 어휘와 선지해석에 도움이 되는 부교재 추천

2. 수학1 - 개념 위주의 진행과 유형 공부를 위한 문제집 공부방법 설명하고 인강 선정

3. 외국어- 학원은 중지하고 과외식 지도를 받아야 하며, 매주 모의고사를 풀도록 함

4. 과탐 - 물리 포기, 화학은 인강을 선정, 생물과 지학은 부족한 부분을 개념정리하면서 문제풀이를 진행하도록 함

5. 3월 모의고사 이후 재 방문

 

 

고 2까지는 열심히 하지 않았다는 것을 본인도 인정하고 있었으며, 지금도 전 과목에 걸쳐 어떤 방식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 집이 서울이었다면 당장이라도 학습관리와 영어 과외를 해야할 상황이었다. 수시에 대해서는 물리2와 화학2가 약하므로, 논술준비는 안하도록 했으며, 한양대 적성검사를 준비하기로 했다.

  조회수 작성일
  7139 2010-06-21 오후 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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