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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후기 연세대,한양대,서강대,성균관대,중앙대가 목표인 재수생 이과 남학생 대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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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교육 신준호 원장입니다.

4월 18일에 진행되었던 맞춤교육(학습)컨설팅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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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에서 온 재수생으로 이과 남학생이었다. 고3때 모의고사 성적이 좋았다가 나빴다가를 번갈아 하다가, 수능때에 성적이 안좋아서 재수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했다. 어렸을 때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생활을 해서 영어에 대한 감각을 상당히 좋은 편이었지만, 나머지 과목은 실력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고 있었다. 목표대학은 연세대, 한양대, 서강대, 중앙대 정도를 생각하고 있었다. 내신성적은 4.3등급이었고, 모의고사 성적은 언 3등급, 수 5등급, 외 1등급, 탐구 2등급이었다. (2010 수능 : 언 4등급, 수 5등급, 외 1등급, 과탐 3~5등급) 사교육은 재수종합반으로 진행하고 있었다. 올 3월에 본 토익 점수가 900점이고 고1때 반장 경험 등이 비교과로 내세울 수 있었다. 지금부터 논술을 보강해서 수시를 준비해야 하는지, 토익과 텝스를 더 보강해서 글로벌리더 전형으로 준비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컨설팅을 받고자 신청하게 되었다고 했다.

 

언어는 쓰기, 문학, 비문학 모두 약했으나, 최근에 학원에서 진행하는 특강을 통해 쓰기와 비문학이 좋아졌다.

 

수리는 수2의 극한부터 적분까지가 약했고, 벡터와 도형부분은 잘하고 있었다.

 

외국어는 성적에 비해 어휘 수준이 많이 낮은 편이었다.

 

과탐은 물리에서 역학과 파동이 약했고, 화학은 개념이 아직 정리가 부족했다. 작년에 과탐은 수능 20일전에서야 공부를 시작했다.

 

토익은 수능영어 대신에 공부를 하고 있었다.

 

 

해결책으로는..

1. 6월 모의고사 이후 재방문

2. 언어는 학원에서 진행하는 특강 위주로 복습을 하도록 함

3. 수리는 극한부터 적분까지 쉽게 정리할 수 있는 인강을 선정하고 공부방법 설명

4. 외국어는 어휘를 보강하는 방법에 대해 의논

5. 과탐은 물리 문제집 선정하고, 화학1,2는 문제집을 풀면서 개념을 함께 정리하는 방법을 설명

6. 토익은 한양대와 성균관대 수시 입시요강이 나온 후에 공부 진행여부를 결정하기로 함. 텝스는 중지

 

 

과탐에서 물리가 좋다던 학생치고는 수리영역의 점수가 안나와서 그 이유를 찾는 것으로 컨설팅을 시작했다. 개념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만 있다면, 응용문제를 오히려 쉽게 풀어내는 능력이 있었지만...그동안 개념 공부를 소홀히 한 것이 원인이었다. 컨설팅을 통해 평소에 공부를 하더라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원인을 짚어주고, 불필요하고 잘못된 공부방법을 고쳐주었다. 물론 공부량도 많이 줄게 되었다. 줄어든 부분만큼 새롭게 인강을 통해 보강하도록 했다. 정시에서 최소한 중앙대 공대에는 진학할 것으로 보여서...수시에서 글로벌리더전형과 논술전형에 특별히 치중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되었다. 논술에 대한 보강도 수학과 과학에 대한 올바른 개념 정리를 먼저 진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조회수 작성일
  5789 2010-06-21 오후 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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