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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후기 이화여대, 한동대가 목표인 고3 문과 여학생 대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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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교육 신준호 원장입니다.

4월 17일에 진행되었던 맞춤교육(학습)컨설팅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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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온 고등학교 3학년 문과 여학생이었다. 비평준화 지역인 인천에서 상위권 학생들만이 지원한다는 여고를 다니고 있었다. 내신은 3~4등급이며, 모의고사는 언 2~3등급, 수 2~3등급, 외 1~2등급, 사탐 2~3등급 이었다. 10년 터울지는 오빠가 있었고, 부모님의 관심과 기대를 받는 막내딸이었다. 사교육으로는 국어과외 주1회, 영어과외 주1회, 수학과외 주2회, 논술과외 주1회를 진행하고 있었다. 이화여대 심리학과나 한동대를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지만,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만족할만한 성적이 나오지 않아서 많은 걱정을 하고 있었다. 수시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탐 과목을 비롯한 과목별 공부방법을 알기위해 컨설팅을 신청하게 되었다고 했다.

 

언어는 비문학이 난이도에 따라 등락이 심했으며, 문학은 보통이었다.

 

수리는 유형화된 문제에는 강점이 있었지만, 응용부분과 신유형에는 취약했다.

 

외국어는 듣기와 독해 실력 모두 괜찮았지만, 평소의 공부량(1주 33문제)이 너무 적었다.

 

사탐은 윤리와 사회문화는 보통이었고, 한국지리와 근현대사 중에서 선택을 못하고 있었다.

 

 

해결책으로는..

1. 6월 모의고사 이후 재방문

2. 언어는 현재의 과외를 유지하도록 하고, 이해가 안되는 비문학 지문 해결방법 설명

3. 수리는 과외 횟수와 교재를 조정하고, 문제의 의도를 파악해서 접근하는 방법을 설명

4. 외국어는 과외를 중지하고, 듣기와 독해량을 1주 단위로 공부량을 선정

5. 사탐은 윤리의 개념 정리방법 설명, 사회문화는 인강 선정, 근현대사는 공부계획 및 방법 설명

6. 논술은 더 이상 진행이 의미가 없다고 판단되어 중지하도록 함

 

 

야간 자율학습이 강제로 진행이 되는 학교를 다니면서, 매일 밤 10시 반부터 새벽 1시까지 과외를 진행하고 있었다. 중학교때에는 전교 상위권이었던 학생이 고등학교에서 떨어진 성적을 과외에 통해 극복하고자 하였다. 그러다보니 몸도 피곤하고 자기 공부시간마저 부족해지고, 기본개념을 완벽히 이해하고 정리하기보다는 수능형 문제풀이에 급급해 하고 있었다. 한 과목씩 학생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어떤 부분을 고쳐야 하는지...어떻게 고쳐야 하는지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주었다. 같이 컨설팅을 참여한 부모님과 학생이 남은 기간동안 공부방향과 방법이 재설정되는 것을 보면서, 심리적으로 안정을 갖게 되었다고 하였다. 1단계로 7월까지의 계획을 세웠고, 6월 모의고사 이후에 다시 컨설팅을 통해 진행과정을 살펴보면서 수정하기로 하였다. 남은 기간동안 잘 따라온다면, 이화여대에는 진학이 가능할 것으로 보였다.

  조회수 작성일
  5316 2010-06-21 오후 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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