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제목 작성자
컨설팅후기 내신과 모의고사 모두 하위권이고, 미술을 전공하는 고2 남학생 대신교육
v>

안녕하세요 대신교육 대표원장 신준호입니다.

4월 10일에 진행되었던 맞춤교육(학습)컨설팅 후기입니다.

-------------------------------------------------------

종로구에서 온 고등학교 2학년 예체능 남학생으로 미술을 공부하고 있었다. 미술학원의 선생님께서 소개를 해주어서 컨설팅을 왔다고 했다. 미술을 시작한지 2달 정도 되었는데, 남은 기간동안 미술과 학업을 어떻게 병행해야 하는지 알고 싶어했다. 중학교 때부터 거의 공부를 하지 않아서 기본 실력이 많이 부족하지만, 최근 들어 매일 공부하는 것을 기록하는 것을 아버지와 함께 진행하면서...공부에 대한 열의가 생겨나고 있다고 했다. 내신성적은 하위권이고, 모의고사 성적은 7등급 수준이었다. 사교육은 고1때 하나도 진행하지 않았고, 최근에 한국지리 인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술학원만 주2회를 가고 있었다.

 

3월 모의고사 성적은..

 

언어는 30점 이었다.

 

수리는 12점 이었다.

 

외국어는 19점 이었다.

 

사탐은 20점 이었다.

 

 

해결책으로는..

1. 공부에 관한 모든 것을 같이 상의하고 도와줄 수 있는 학습매니저 배정

2. 수학은 더 이상 진행이 힘들다고 판단되어 포기하기로 함

3. 외국어는 끊어읽기와 직독직해에 대해 설명하고, 교재와 학습량을 정함

4. 사탐은 한국지리를 먼저 공부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익히도록 함

 

 

아버님과 같이 온 학생은 컨설팅 초반에는 눈도 안맞추고, 대답도 성의없이 하는 등 많이 어려웠다. 아버님을 잠시 다른 곳에 계시도록 한 후 학생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조금씩 분위기는 좋아지게 되었다. 예전에 공부를 안했던 것에 대해 스스로 안타까워하면서...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팽배해 있었지만, 1과목씩 테스트를 하고 앞으로의 공부방법에 대해 설명을 해주면서 아직도 늦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는 적극적인 자세로 공부를 하겠다고 하니, 컨설팅을 함께 한 아버지가 더 좋아하셨다.

아직 고2니까, 시간은 충분했다. 아직은 낮은 성적이기에 올라갈 것만이 남았다고 생각했다.

  조회수 작성일
  4863 2010-06-18 오후 5:59:00
  덧글달기 
 
이전글 컨설팅후기 영어와 수학은 잘하나, 나머지 과목은 못하는 중학교 3학년... 대신교육 6/21 4881
다음글 컨설팅후기 중위권의 성적이지만, 노력을 통해 성적이 계속 올라가는 ... 대신교육 6/18 4699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