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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후기 군인이지만,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공부하는데.. 대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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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교육 대표원장 신준호 입니다.

1월 3일 맞춤교육(학습)컨설팅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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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목동에 있는 한가람고를 2006년에 졸업하고,재수한 후에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학생이었다.

 

재수할 때 수능은 언어 2등급,외국어 1등급,수리 5등급,사탐 3~4등급

(더 좋은 학교에 진학할 수도 있었지만,고2와 고3 내신이 모두  "가"여서 어쩔 수 없었다고 했다.)

 

2학년 1학기까지 과대표 등을 하며,대학생활은 열심히 했지만..공부는 별로 하지 않아서..학점은 좋지 않았다.

공군에 자원입대를 한 후,같이 근무하는 병사들의 대학이 모두 상위권 대학이었고, 그들과의 생활을 하면서,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고 싶은 목표가 생겨서 맞춤교육 컨설팅을 신청했다.

(참 대단한 결정을 한 것으로,앞으로 큰 발전이 기대되는 학생^^군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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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을 하면서,어떻게 공부를 해야할 지 모르고...

일단 2009년 11월에 수능을 보았지만..

언어만 93점 이었고,나머지 과목은 형편없는 점수였다.

 

올 12월에 제대를 한다고 했지만,

어차피 군생활동안 공부를 하는 것이 쉽지않은 만큼..

최대한 효율적인 공부방법을 제안해주어야 했다.

 

해결책으로는

1. 매월 휴가를 나와서 상담을 받을 것.

2. 수리  - 10-가/나 부분은 인강을 통해 기본을 정리

3. 영어 듣기와 독해 공부를 학생에게 맞는 방법 제시

4. 언어 - 매일 비문학 문제풀이과 문학 인강 제시

5. 사탐 - 수능 과목선정과 인강 제시

등을 제시해 주었다.

 

상담을 약 1시간 정도 진행된 후에 정전이 되어서,다음 번으로 미루자고 했더니..그냥 계속 상담을 받겠다고 해서..노트북 자체 조명만으로 상담이 진행되었다.

언어와 사탐은 별 문제가 안될 듯 싶었다.

외국어와 수리에 대한 올바른 관리만 진행된다면,중앙대 이상의 상위권 대학에 반드시 진학할 것으로 보인다.

무서울 정도의 강한 집념을 가진 학생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조회수 작성일
  4889 2010-06-15 오후 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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