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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교육 대표원장 신준호(합격의 신) 입니다.

6월 28일에 진행되었던 입시컨설팅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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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작년에 졸업하고 한국의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온 학생이었다. 작년에 인디애나대학의 경영학과와 UC샌디에고 대학의 경제학에 모두 합격했고, 인디애나 대학에 진학을 했으나 얼마 다니지 않아 마음에 들지 않아 자퇴를 하였다고 했다. 올해 다시 준비를 해서 또다시 UC샌디에고 대학에 합격을 했으나, 한국의 대학으로 다니고 싶어서 입시컨설팅을 신청하게 되었다고 했다.

 

미국의 대학에 2년 연속 합격을 할 정도로, 미국 대학에서 원하는 스펙을 잘 준비했다고 판단되었다. 스펙을 살펴보면 고등학교의 수준도 좋았고, 학교 성적도 좋았으며, SAT점수도 중상위권이었다. 봉사활동, 스포츠활동과 특기활동 모두 잘 관리되어 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주로 외국에서 살아왔고, 외아들로 성장하면서...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찾고 싶은 생각이 강해지면서 한국의 대학으로 진학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했다.

 

 

해결책으로..

1. 자기소개서를 포함한 스펙 준비를 도와주기로 했고,

2. 공인영어성적(토익)을 최상위권으로 만들기 위해 준비하기로 했다.

 

 

일부러 외국으로 대학을 진학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도 있는 것에 반해, 합격을 한 미국의 대학을 뒤로 하고...한국의 대학생으로서 한국인의 정체성을 찾고자 하는 훌륭한 학생을 보면서...반드시 합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