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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후기 인서울 대학이 목표인 중하위권 고1 여학생 대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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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교육 대표원장 신준호(합격의 신) 입니다.

6월 12일에 진행되었던 입시컨설팅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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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에서 온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이었다. 부모님과 같이 온 학생은 다소곳하고 말이 적었다. 중학교는 학생의 자유로운 생활을 위해 대안학교에 대안학교에 다니면서..거의 공부를 안한 편이라서 현재의 실력과 성적은 좋지 않았다. 목표대학은 인서울이었고, 학과는 아직 정하지를 못했다. 내신성적은 국어 55점, 수학 64점, 영어 56점, 사회 70점, 국사 47점, 도덕 59점, 과학 68점 이었다. 모의고사 성적은 언어 5등급, 수리 5등급, 외국어 4등급, 사탐 6등급, 과탐 3등급 이었다. 사교육은 영어과외 주2회, 수학과외 주2회 진행하고 있었다. 열심히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에 책상에는 오래 앉아 있지만,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그러한 부분에 대해 컨설팅을 하기위해 신청하게 되었다고 했다.

 

국어는 학교수업 후에 자습서와 문제집을 안보고 있었다. 주로 내신기간에만 공부를 하다보니, 겨우 문제집 1권을 푸는 편이었다.

-> 학교수업과 복습을 연계해서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국어를 전공한 학습관리 매니저를 배정해서 과외에 준하는 지도를 해주기로 하였다.

 

수학은 중학교 과정의 연산과 개념에 대해 약하다보니, 현재 배우는 개념과 연산을 어려워하고 있었다. 과외를 통해 배운 것도 문제의 형태가 조금만 변해도 풀지 못하고 있었다.

-> 학생에게 부족한 개념을 쉽게 이해시켜줄 수 있는 인강을 선정해주고, 현재 진행하는 과외는 질문식의 과외로 바꾸어서 주1회로 진행하도록 했다.

 

영어는 독해시에 대강의 뜻은 파악하고 있으나,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너무 약했다.

-> 끊어읽기와 직독직해의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공부방법에 대해 설명했으며, 현재 진행하는 과외는 중지하도록 했다. 학습관리 매니저가 독해집을 선정해주고, 끊어읽기에 대한 연습부터 시키기로 했다.

 

사회는 제대로 공부를 해본 적이 없다보니 성적이 안나오고 있었다.

-> 국어와 마찬가지로 학교수업과 복습(또는 예습)을 연계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학습관리 매니저가 지도하도록 했다.

 

 

해결책으로는..

1. 과목별로 학생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아줄 수 있도록 학습관리 매니저를 주1회 배정

2. 정시와 수시에 대한 준비과정을 설명하고, 내신과 논술, 수능 등 준비방법에 대해 설명

 

 

책상에 오래 앉아있는 학생을 보면서 아버님께서 "너는 왜 오래 공부를 하는데도 성적이 안좋냐? 좀 더 효율적으로 공부를 해봐!!"라고 말씀을 하셨더니, 학생은 이렇게 말했다고 했다. "학교에서도, 과외에서도, 집에서도 어떻게 공부를 하면 된다라고 방법을 가르쳐주는 곳은 한 곳도 없다. 누구든지 그 방법을 가르쳐만 준다면, 진짜 열심히 하고 싶다" 그 말을 듣고나서...여기저기 수소문끝에 대신교육을 알게 되었고, 컨설팅을 받게 되어 다행이라고 하셨다.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학습관리 매니저를 포함한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야겠다.

  조회수 작성일
  5236 2010-06-21 오후 5: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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