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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후기 한양대가 목표인 하위권 고1 남학생 대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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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교육 신준호 원장입니다.

5월 31일에 진행되었던 입시컨설팅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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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에서 온 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이었다. 중학교때까지는 중하위권의 실력이었는데, 고등학교의 첫 중간고사에서 하위권의 성적이 나오게 되자, 주변의 소개를 통해 입시컨설팅을 신청했다고 한다. 물론 공부도 거의 하지 않았고, 학원시간 이외에는 친구들과 노는 것만 하고 있었다. 부모님의 목표대학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이었고, 학생의 목표대학은 한양대였다. 이번 중간고사 성적은 국어 53점, 수학 35점, 영어 13점, 과학 18점, 사회 27점, 국사 39점, 도덕 36점 이었다. 사교육은 국어학원 주1회, 영어과외 주3회, 수학학원 주3회를 진행하고 있었다. 학생 본인도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기때문에...입시컨설팅을통해 변화하고자 했다.

 

국어는 가장 좋아하고, 자신있는 과목이었지만...내신을 준비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었다.

 

수학은 중학교 2학년 함수부터 이해를 못하고 있었기에 고교과정에 대해서는 하나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영어는 직독직해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감각은 갖고 있지만, 단어 암기를 제대로 하지않아 해석에 어려움이 있었고, 내신을 준비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었다.

 

사회과목은 이해와 암기를 병행해서 공부하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었다.

 

과학은 중학교때의 개념부터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

 

 

해결책으로는..

1. 학생의 수준에 맞는 교재와 공부방법을 찾고 관리를 해주도록 학습관리 매니저를 주 2회 방문관리토록 함

2. 현재 진행하는 사교육은 학생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모두 중지

3. 국어는 학교수업과 복습을 연계하는 방법을 설명

4. 수학은 중학교 2학년 개념부터 다시 정리하도록 인강을 선정

5. 영어는 학교교과서를 수업과 내신을 대비해서 공부하는 방법과 문법실력을 향상을 위한 공부방법 설명

6. 사회는 국영수의 공부방법과 습관을 익힌 후에 지도하기로 함

7. 자기주도학습하는 것에 대해 적절한 보상을 하도록 제안

 

 

중학교 1학년이 되는 남동생이 있지만, 형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는다고 했다. 아무래도 공부에 관해서 부모님, 특히 아버님과 트러블이 많다보니...그런 것 같다고 했다. 학생은 처음 목표가 반에서 10등 정도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현재의 학생 수준은 성적을 올리기 위해 공부를 할 수 없었다. 기본개념이 너무 부족하고, 공부를 하는 습관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성적보다는 실력을 올릴 수 있는 방법으로 공부를 해야하는 상황에 대해 부모님께 이해시켜 드렸다. 중학과정에 대해 결손되고 부족한 개념에 대해 먼저 이해를 하고, 매일 2시간 이상의 공부습관을 형성해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드렸고...그 부분이 제대로 이행되도록 학습관리 매니저가 방문해서 관리하도록 했다. 여름방학까지 약 3개월이 지나면, 부족한 개념의 보강과 일일 공부시간 4시간이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진행하기로 했다.

  조회수 작성일
  4989 2010-06-21 오후 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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