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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후기 서울대 경영학과가 목표인 상위권 고1 여학생 대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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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교육 신준호 원장입니다.

5월 4일에 진행되었던 입시컨설팅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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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온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으로 최근 인기가 많은 국제고등학교 국내반에 다니고 있었다. 중학교도 국제중학교를 다니면서 민사고와 대원외고를 목표로 준비했지만, 괜히 지원했다가 떨어지면....일반 고등학교에 진학을 해야하기 때문에..그냥 국제고등학교에 진학을 했다고 한다. 목표대학은 서울대 경영학과 였는데, 내신에 관해 걱정이 많았다. 그러다보니 연세대와 고려대 경영학과까지도 생각하고 있었다. 내신성적은 전체과목은 3등급, 주요과목은 3.5등급이었다. 수학이 너무 쉽게 문제가 나오다보니, 변별력이 없어져서 등급이 좋지않았다. 모의고사성적은 언어 1등급, 수리 1등급, 외국어 1등급, 사탐 4등급, 과탐 4등급이었다. 사교육은 국어학원 주1회, 수학학원 주1회, 중국어 2주에 1회, AP 준비학원에 주1회 진행하고 있었다. AP는 거시경제와 미시경제를 준비하고 있었다.

 

언어는 쓰기와 문학, 비문학에 걸쳐 실력과 감각이 좋았다.

 

수리는 중학교 2학년때까지 선행학습을 진행한 후, 중학교 3학년때는 민사고 준비로 선행학습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최근 선행학습을 많이 하고 있었으나, 학원 선택이 잘 못 되어서 실력에 큰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외국어는 최상위권의 실력을 갖고 있었다.

 

탐구영역은 아직 제대로 공부도, 준비도 해본 적이 없었다.

 

 

해결책으로는..

1. 매달 1번씩 추가 컨설팅을 진행하기로 함

2. 수학은 현재 진행하는 학원을 중지하고, 인강과 문제집을 병행해서 공부하는 것에 대해 설명

3. 최상위권의 성적을 얻고, 유지하기 위해서 학생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설명

4. AP를 비롯한 스펙관리도 진행하기로 함

5. 노트필기를 비롯한 결벽주의식의 공부방법에 대한 조언

6. 신문사설을 논술준비와 연계해서 정리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

 

 

첫 인상 자체가 모범생이고 우등생이라는 것이 느껴지는 학생이었다. 자신의 목표를 미리 정하고,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참 아름다운 학생이었다. 물론 최상위권의 성적을 얻기에는 고쳐야할 부분이 많았다. 잘못된 계획에 의한 공부, 잘못된 사교육에 의한 공부, 잘못된 입시정보에 의한 스펙준비 등이 그것이었다. 부가적으로는 학생이 노트필기와 교재 등 너무 깔끔하게 준비하고 관리하다보니, 정리하고 계획을 세우는데 너무 불필요한 시간이 소요되고 있었다. 그러한 모든 부분에 대해 학생의 마음가짐과 준비계획 등이 올바로 바뀔 수 있도록 충분히 설명을 해주는데 힘을 쏟았다. 지금부터 약 2년 6개월동안 차근차근 준비를 한다면, 최상위권의 성적을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조회수 작성일
  4702 2010-06-21 오후 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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