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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후기 [입시컨설팅] 성균관대, 중앙대, 이화여대가 목표인 고3 상위권 여학생 대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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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교육 대표원장 신준호(합격의 신) 입니다.

용인시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에 대한 입시컨설팅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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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여행용 가방에 많은 문제집과 교재를 가져온 학생이었다. 2학년까지는 성적이 괜찮은 편이었는데, 3학년 들어서 성적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었다. 목표대학은 성균관대, 중앙대, 이화여대였다. 내신성적은 2.6등급이고, 모의고사 성적은 언어 2등급, 수리 2등급, 외국어 2등급, 탐구 3등급 정도였다. 사교육은 수학 과외 주2~3회, 인강 4회를 진행하고 있었다. 컨설팅을 통해 언어와 수리 공부방법과 사탐 마무리 공부방법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자 했다.

 

언어는 비문학 중 이해하지 못하는 지문에서 많이 틀리는 편이었다.

-> 이해가 안되는 지문에 대한 문제풀이 방법에 대해 알려주었고, 답지 중에서 선택하는 감각 훈련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수리는 너무나 많은 문제집을 풀고 있기에, 오히려 신유형 문제를 어려워하고 있었다.

-> 문제를 푸는 것보다는 식을 세우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주었고, 과외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과 햑습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외국어는 실력이 있는 만큼 완벽한 해석을 통해 정답을 찾아도 되는데, 리딩스킬을 통해 문제를 풀기 때문에 오히려 틀리고 있었다.

-> 밑에 나오는 내용을 예상하면서 읽을 수 있는 능동적인 독해방법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사탐은 한지와 경제를 선택해서 하고 있었다.

-> 개념을 정리한 후에는 문제풀이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주었고, 풀어야할 문제집의 순서도 정해주었다.

 

해결책으로는..

1. 수능 과목별 학습부진 원인 파악과 해결방법 설명

2. 수능 마무리 전략을 세워 슬럼프를 최소화하도록 함

 

잘나오던 성적이 조금씩 떨어지고, 고3 들어서 열심히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여러 과목을 진단하고 판단해본 결과, 수학 성적에 집착하다보니 문제집을 많이 풀게 되었고...오히려 나머지 과목 공부시간까지 줄이다보니 전체적으로 성적이 떨어지고, 자신감을 잃게 되고 있었다. 이제라도 컨설팅을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해 나간다면, 아직은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충분한 기회가 있다고 판단되었다.

  조회수 작성일
  5004 2010-08-04 오전 10: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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