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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후기 [입시컨설팅] 한양대와 고려대가 목표인 고1 중상위권 남학생 대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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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교육 대표원장 신준호(합격의 신) 입니다.

울산시 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에 대한 입시컨설팅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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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족이 서울로 휴가겸 컨설팅을 받기 위해 오셨다고 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때까지는 공부에 대한 의지도 많지 않았고, 노력도 많이 하지 않았다. 그러나 고등학교에 들어와서는 점점 열심히 공부를 하고자 했고, 서서히 성적도 올라가고 있었다. 목표대학은 고려대나 한양대 공대였다. 내신성적은 2.2등급이었고, 모의고사 성적은 외국어 2등급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과목은 낮은 성적이었다. 사교육은 수학학원 주2회(3개월째) 진행중이었고, 영어 인강을 진행예정이었다. 입시컨설팅을 통해 진로와 현재의 공부방법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자 했다.

 

국어는 내신이 2등급으로 나오고 있었으며, 모의고사 준비는 전혀 안하고 있었다.

-> 일단 문학을 위주로 배우는 내신에 대해 준비하는 공부방법에 대해 알려주었다. 다음 번 컨설팅에서 모의고사 준비방법에 대해 알려주기로 하였다.

 

수학은 내신이 3등급으로 나오고 있었으며, 중학교 수학부분에 대해 결손이 있었기에 모의고사 성적은 좋지 않았다.

-> 불필요한 선행학습이나, 고난이도의 문제풀이를 진행하는 것보다는...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에 적용시키는 훈련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외국어는 내신이 2등급이고, 모의고사에서는 듣기와 독해는 잘하고 있었으며, 문법에 대해 보강을 할 예정이었다.

-> 계획대로 인강을 통해 문법을 정리하도록 했다.

 

과탐은 내신이 2등급이었다.

-> 국어과목처럼, 내신을 준비하는 공부방법에 대해 알려주었다.

 

해결책으로는..

1. 과목별 학습부진원인 파악과 해결책 제시

2.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올바른 진학준비

3. 논술에 대한 대비방법으로 수학과 과학에 대한 공부방법 안내

 

컨설팅이 진행되는 동안 중학생과 초등학생인 동생들은 기다리다가 잠을 자고 있었다. 학생과 부모님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목표대학을 정하고, 공부방향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어서 만족했다. 오히려 공부를 하는 것이 쉽고 편해졌다면서 좋아했다. 사실 대학에서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준비한다면, 그 과정은 쉽고 단순한 것이다. 요즘은 저학년때 컨설팅을 오는 것이 더 보편적인 것 같다. 일찍 컨설팅을 받는 것이 효과면에서도 훨씬 좋다는 것을 학생과 학부모가 서서히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 장남인 학생이 올바른 공부방법을 통해 성적과 실력이 오른다면, 밑의 동생들은 훨씬 더 편하게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조회수 작성일
  4464 2010-08-03 오전 10: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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