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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후기 한양대가 목표인 중상위권 고3 여학생 대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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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교육 대표원장 신준호(합격의 신) 입니다.

6월 20일에 진행되었던 입시컨설팅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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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온 고등학교 3학년 이과 여학생이었다. 어머님과 같이 온 학생은 열심히 공부하는 우등생의 이미지가 확연히 드러나는 학생이었다. 열심히 공부하는 만큼 성적이 더 올라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입시컨설팅을 신청하게 되었다고 했다. 목표대학은 한양대 수준 이상이었다. 내신성적은 1.7등급이었고, 5월 중앙모의고사 성적은 언어 1등급, 수리 4등급, 외국어 2등급, 과탐 1,2,2,3등급이었다. 사교육은 국어인강을 주3회, 영어인강을 주5회, 수학인강을 주5회를 진행하고 있었다. 컨설팅을 통해 알고 싶은 것은 많은 EBS교재를 다 봐야 하는지와 과탐을 선택하는 것, 수학 공부방법이었다.

 

언어는 국어교과목 내신성적을 거의 1등급을 맞을 정도로 문학에 대한 실력은 좋은 편이었다. 비문학을 포함한 수능형 문제에 익숙치 않다보니 모의고사 성적이 2~3등급 수준이었으나, 최근 1등급까지 올라갔다.

-> 서서히 자신감을 회복해가고 있었기에, 문학과 비문학을 EBS 교재로 진행하도록 했으며, 주1회 모의고사를 풀어서 감각을 유지하도록 했다.

 

수리는 학교내신은 2~3등급 정도로 기본 개념에 중간 난이도까지는 잘 풀 수 있었지만, 개념을 이용하는 응용문제에 대해 어려워하고 있었다.

-> 수1은 어느 정도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감각을 유지하도록 했으며, 수2는 미분과 적분이 약하다고 느끼는 있었으나, 실제는 극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공간도형도 어렵다고 느끼고 있어서 그에 대한 인강을 선정해주었다. 주1회 과외를 통해 성적을 올릴 수 있는 효율적인 공부방법도 알려주었다.

 

외국어는 끊어읽기와 직독직해는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상태였으나, 아직까지는 의미파악보다는 해석에 치중해서 문제를 풀다보니...정확한 해석을 요하는 문제는 틀리고 있었다.

-> 지문을 독해할 때에 해석보다는 의미파악을 할 수 있는 공부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훈련을 통해 익히도록 하였다.

 

과탐은 4과목 모두 잘 하는 편이었다. 그 중에서 3과목 정도를 선택해서 공부하려고 하는 중이었다.

-> 물리1,화학1,생물1 만을 선택해서 공부하도록 했으며, EBS교재를 활용하도록 했다.

 

 

해결책으로는..

1. 과목별로 학습부진원인을 파악해서 공부방법의 변화를 갖도록 함

2. 8월에 다시 컨설팅을 통해 진행상황을 재점검하기로 함

3. 8월까지는 수능특강과 인터넷수능을 모두 풀도록 함

4. 수시결정은 수능 준비상태와 9월 모의고사 성적으로 판단하여 진행하기로 함

 

 

이과 학생이 수학에 대해 성적부진과 공부에 대한 어려움이 있으면, 그 마음 고생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다. 설령 다른 과목은 성적이 잘 나온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중학교까지 우등생으로 성장해왔고, 고등학교 내신도 괜찮은 편이지만,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으면...더 노력을 하게 되고...노력을 하더라도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서서히 자포자기하게 된다. 그러한 과정에 있는 학생이었지만, 전혀 지치지 않고 더 열심히 하려는 학생을 보면서...어떻게든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다.

  조회수 작성일
  4678 2010-07-12 오후 2: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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