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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후기 [입시컨설팅] 고려대 수학교육학과가 목표인 고1 중상위권 여학생 대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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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교육 대표원장 신준호(합격의 신) 입니다.

수원시에 있는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에 대한 입시컨설팅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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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관리를 받고있는 학생의 소개를 통해 컨설팅을 왔다고 했다. 목표대학은 고려대 수학교육학과였다. 내신성적은 약 2.3 등급이었고, 6월 모의고사 성적은 언어 80점, 수리 77점, 외국어 80점, 탐구는 47점 이었다. 사교육은 영어과외 주3회, 수학과외 주4회, 과학과외 주1회를 진행하고 있었다. 아직 고1학생이었지만, 목표대학에 진학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성적을 올리기 위해 학습방법과 입시준비에 대한 조언과 체계적인 관리를 받기를 원했다.

 

국어는 내신은 3등급으로 가장 성적이 나쁜 과목이었다. 평소에 공부시간도 부족했고, 사교육도 진행하지 않는 등 시험 직전의 벼락치기 수준의 공부만 하고 있었다.

-> 고1의 경우에는 수능과 내신 준비를 위해서 별도의 공부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교 수업시간에 진행이 되는 부분에 대한 공부를 체계적이고 규칙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완벽한 준비를 위해서는 자습서, 문제집, 기출문제...총 3단계에 걸쳐 공부를 하도록 했으며, 진행방법에 대해 알려주었다.

 

수학은 계산문제, 익숙한 유형에 대해서는 아주 잘하는 편이었다. 반면에 중학교 수준의 도형부분과 신유형에 대해서는 큰 약점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진행하는 과외도 4:1로 진행이 되면서 진도 위주의 수업이었다.

-> 과외수업 방식을 변화시켜야 했지만 현재의 과외를 유지하면서, 학생이 부족한 부분을 어떤 식으로 보강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주었다.

 

영어는 과외를 통해 공부를 하는 것이 실력향상에 전혀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실력저하의 원인이었다. 듣기에 대한 준비도 부족했고, 어휘보강하는 방법도 잘못되어 있었다. 독해도 학생의 수준보다 높게 진행하고 있어서 전격적인 변화가 필요했다.

-> 과외는 중지하도록 했다. 듣기를 쉽고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방법, 어휘보강을 독해에 연계해서 진행하는 방법, 독해교재의 선정과 끊어읽기와 직독직해를 연습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다. 

 

과학은 화학을 가장 어려워하고 있으며, 나머지 과목의 공부방법도 효과적이지 못했다.

-> 학교수업보다 선행학습으로 진도위주로 진행이 되는 과외는 도움이 되지 않고 있었다. 과외에서는 화학만을 집중적으로 배우고, 나머지 과목은 학교수업 후에 이해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 인강을 진행하도록 했다.

 

해결책으로는..

1. 수시에 대한 준비는 고2 후반부터 논술을 준비하도록 했다.

2. 정시에 대한 준비는 수능문제를 미리 푸는 것보다 개념을 집중 정리하도록 했다.

3. 과목별로 학습부진 원인을 찾아서 학습방법의 변화를 갖도록 했다.

4. 지속적인 추가 컨설팅을 통해 체계적인 준비를 하도록 했다.

 

부모님과 같이 온 학생은 중학교 동생을 둔 맏이였다. 그만큼 의젓했으며, 공부와 진로에 대한 의지도 강했다. 수원의 고등학생들은 모의고사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전교석차가 좋은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부족한 실력의 원인을 찾아내서 보강을 하기보다는 수능(모의고사) 준비를 빨리 선행해서 공부하는 편이다. 학생도 그런 식으로 공부를 할 계획이었지만, 컨설팅을 통해 올바른 방향과 방법으로 준비를 하게 되었다. 목표대학까지는 갈 길이 멀지만, 충분히 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추가 관리를 할 예정이다.

 

 

  조회수 작성일
  5436 2010-10-01 오후 1: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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