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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후기 맞춤교육(입시, 학습)컨설팅- 연세대, 성균관대가 목표인 호주의 12학년 여학생 대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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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내용 

비고 

목표 대학 

연세대, 성균관대

영어관련학과

내신 성적 

GPA 3.7

모의고사 성적 

-

사교육 형태 

수학

주 2회 (3개월째)

영어

주 2회 (6개월째)

과학

주 2회 (1년째)

토플

인강

최근 매일 진행

 

호주의 12학년인 여학생이 어머님과 함께 컨설팅에 왔다. 재외국민 전형으로 한국의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지인의 소개를 받았다고 했다. 재외국민 전형에 지원자격이 되는지부터 꼼꼼히 따져보는 컨설팅이 진행되었다. 학생은 반드시 한국의 대학에 진학하고자 했고, 부모님은 연세대 수준의 대학일 때만 진학시키시를 바라고 계셨다.

 

1. 입시 

- 재외국민 전형으로 연세대와 성균관대 영어관련학과에 진학하고자 했지만, 학생의 상황은 합격가능성이 높지 않았다.

재외국민 전형은 대학마다 비슷한 점도 있지만, 상당히 다른 점도 있는 대학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에게 적합한 대학의 전형을 찾는 것이 중요했다. 또한, 어느 학과에 지원하느냐도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영어교육학과와 영문학과 등의 가능성도 찾아봤다. 그 결과 합격가능성은 낮았다. 그래서 학생의 스펙을 하나하나 살펴보니까 이과쪽의 학과에 지원한다면 합격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었다. 그래서 남은 기간동안 기존의 스펙에 더해서 좀 더 보완할 부분을 알려주어서 준비하도록 했다.

 

2. History

초등학교 3학년까지는 한국에서 살았다. 

초등 4학년때 어머니와 학생만 호주로 조기유학을 갔다. 

초등 6학년에는 아버지까지 합류하면서 이민을 하게 되었다.

어머니의 건강이 안좋아지면서 학생과 어머니만 한국으로 귀국한다.

중학교 1학년, 2학년 1학기 까지 있다가 다시 호주로 들어간다.

8학년 term 4부터 9, 10, 11, 12학년째 재학 중이다.   --->>> 재외국민 특례 자격은 갖게 됨.


3. 현 스펙 

GPA는 계속 오르는 중이었다. (영어, 수학, 화학은 A, 물리는 B, 나머지는 A~C)

토플은 103점으로 혼자서 인강을 통해 4개월째 공부하고 있는 중이었다.(영단기, 해커스)

호주 올림피아드(물리는 학생이 원함, 화학은 학교선생님 추천)에 출전했다.

봉사는 10학년때에 난민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를 1주일 동안 지도했다. 그리고 40 Hour Famine 도 참여했다.

일본어와 수학 교내경시, 가상회사를 1년 운영, 동영상(우리가 통일을 해야 하는 이유) 제작 등 활동자료가 있다.

한국어를 대화나 독해시에 부족한 어휘가 없을 정도로 실력이 있었다.


4. 앞으로의 준비방향 

남은 기간동안 준비해야 하는 것을 알려 주었다.

영어관련학과(영문학과, 영어교육학과) 등은 학생의 스펙과 어울리지 않아서 합격가능성이 없었다. 그래서 이공계 쪽으로 준비시킬 것이다.

토플을 110점까지 올리도록 했다.

성적표를 정확히 분석하기 위해 이메일로 보내도록 했다.

6개의 목표대학을 설정하고 자소서를 써서 첨삭해주기로 했다.(자소서 양식은 보내주기로 함)

추천서에 대비해서 작성해주실 선생님을 섭외하도록 했다.

수학, 물리, 화학에 관련된 활동을 좀 더 해보도록 했다.

한국어 필답고사를 준비하도록 했다.

SAT는 준비하지 말도록 했다.


5. 추가관리 및 컨설팅

일단 상황마다 이메일로 주고 받으면서 자료를 주고 받으면서 도와주기로 했다. 작년에도 연세대 언더우드에 보낸 학생의 경우를 자세히 설명해주면서...분명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기에 진행하는 것이라고 말해주면서, 서로 신뢰를 갖고 남은 기간동안 진행하기로 했다. 

  조회수 작성일
  7916 2015-02-07 오후 2: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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