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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대안학교"에 입시내비 공급의 첫결실 대신교육

우리나라에는 대안학교가 많이 있다. 정확한 숫자는 모르지만, 몇 백개는 있는 것 같다. 공교육보다 자유롭게 수업 등 학교를 운영할 수 있기에 대안학교의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아 계속 생겨나고 있다.

코로나 이전부터 대안학교에 입시내비를 공급해서 검정고시 이후 수시와 정시로 대학을 지원할 때 도움을 주려고 노력했다. 자연스럽게 입시관련메뉴 이외에 학사행정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서 대안학교에 공급하고 싶었다.

공교육 테두리안의 학교는 나이스(NEIS) 이외에도 학사행정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모든 대안학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공급하겠다는 목표로 5년동안 개발해왔다.

그 첫번째 결실이 나왔다. 포항시의 힐스대안학교가 입시내비를 학사행정 프로그램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오늘 교장선생님 이하 모든 선생님들과 줌을 통해 미팅을 진행하면서 학교에서 필요한 기능이 입시내비에 모두 구현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드린 후 계약이 되었다.

또다른 대안학교도 입시내비로 기능을 테스트해보고 있다. 조만간 두번째 결실이 나올 것 같아 기대가 크다.

대신교육은 입시프로그램 후발업체로 차별화된 기능 개발에 치중했고, 학원관리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편리성을 장점으로 기존 메이저업체와의 경쟁도 진행중이다. 하지만, 대안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은 입시내비가 유일하기에 드디어 블루오션을 만들어냈다.

"하면 된다"
어릴적 짜장면을 먹던 중국집에 걸려있던 액자의 내용이다. 이발소에도, 교실의 급훈으로, 군대의 일상에서 어렵지않게 접하던 문장이다.

2007년부터 16년동안 개발하면서 수없이 되뇌이던 "하면 된다"가 나를 포함한 직원들에게 더이상은 구호가 아니라 체험이 되어갈 것으로 기대해본다.

  조회수 작성일
  1372 2022-11-17 오후 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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