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비평준화지역이어서 중학생들이 내신성적을 잘 받기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첨부사진 참조 - 페르마원장님의 멘트) 어쩌면 고입준비가 대입준비에 별 도움이 안될 수도 있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왜냐하면 내신성적은 일정범위에 대한 성적이고, 시험에 연관되지 않은 부분은 공부를 하지않다보니...모의고사처럼 시험범위가 넓으면 성적관리가 제대로 안되기 때문입니다.

 입시설명회의 내용으로는 입시의 기본원리와 중학생수능 전국모의고사, 입시내비게이션을 통한 입시관리였습니다. 일반고와 특목,자사고 중에서 선택하는 부분부터...선행과 심화학습, 독서, 교과와 비교과 관리 등을 준비하는 방법까지 다루었습니다.

 기억나는 것은...엄마가 바빠서 대신 참석한 중1학생인데, 전교3등이었습니다. 입시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님들이 굉장히 그 학생의 부모를 부러워하던 점이었습니다.

이래서 잘난 자식을 두고 싶은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