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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관리형스터디카페를 향한 관심 대신교육

관리형스터디카페는 관심이 있는 분에게만 보인다.

며칠전 원주에서 컨설팅을 하시는 분들이 대신교육 본사로 미팅을 오셨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와 진학에 대해 컨설팅을 진행하시는 분들로 학교의 진로진학캠프에서 강의까지 하시고 계셨다.

지난달 대전에서 꿈구두 주최로 진로진학관련 세미나가 진행되었는데, 약 15분간 입시내비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 있었다. 짧은 시간이어서 모의고사의 OMR입력과 자동 성적분석기능, 수시와 정시에서 점수(수준)조정으로 합격가능성 시뮬레이션기능, 중학생 전국모의고사 등 3가지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중간 휴식시간에 몇 분이 다가와 입시내비에 관해 관심을 표하며 명함을 교환했었는데, 그 중의 한 팀과 내사 미팅을 진행하게 되었다.

 

 

 

여유있게 입시내비에 대해 설명을 하고, 중학생 전국모의고사에 대해 이야기하려다가 내 컴퓨터 화면에 있던 폴더를 보신 분께서 그에 관한 설명을 요청하셨다. 내 컴퓨터의 바탕화면은 상당히 단순하게 구성되어 있는데, 그 폴더의 이름은 "관스카 운영방법"이었다.

관리형스터디카페 운영방법에 대한 기획과 매뉴얼이 들어있는 폴더인데, 최근 관리형스터디카페에 관심이 많은 분이여서 그 폴더의 이름이 눈에 확 들어왔다고 하신다.

폴더안에는 관리형스터디카페 창업 또는 인수비용, 고정비용과 운영비용에 따른 비용산정, 일주일과 하루 학습계획수립과 실천내용 체크방법, 직원선발과 교육 등의 내용이 들어있었다.

모두 설명하기에는 시간이 걸려서 가장 기본적인 것 위주로 진행했는데, 올겨울이나 내년 봄에 시작을 해보시겠다고 했다. 약 30석 규모로 시작해서 고객의 만족도를 바탕으로 2관, 3관을 키워나갈 계획이라 하신다. 물론 시작조차 안하실 가능성도 있지만.^^

옛말에 "뭐 눈엔 뭐만 보인다"는 말이 있다. 관심과 애정이 있어야 눈에 들어온다는 표현이다. 내가 알기로는 우리나라에 아직까지는 생활관리(핸드폰 수거, 졸음과 수면 방지)만 해주는 관리형독서실과 스터디카페만 있다.

내가 기획하고 있는 관리형스터디카페 "투혼"

말 그대로 생활과 학습, 입시까지 제대로 관리하면서 강한 의지를 유지시키는 관리형스터디카페가 그 싹을 틔우기 위해 꿈틀거리고 있다.

 

 

  조회수 작성일
  1350 2022-11-17 오후 1: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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