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는 엄청난 규모의 대안학교가 있다.

새로남기독학교는 초등부터 고등까지 있는데, 몇 백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다. 왜 이렇게 많은 학생이 다니는지 궁금했는데, 직접 방문을 해보니 학교의 시설이 굉장히 좋았다. 뿐만아니라 공교육의 학교에서는 보기 힘든 학생들의 밝은 얼굴, 욕설이 없는 말투 등도 새로남기독학교를 보낼 이유가 되는 것 같다. 물론 교과수업과 나머지 프로그램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 가장 기본이겠지만.

며칠전에 포항의 힐스대안학교에 학사행정 프로그램으로 입시내비가 계약되었는데, 두번째 계약은 새로남기독학교와 이루어졌다.

입시내비는 학생들의 입시와 학습에 대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선생님께서 학생을 지도하는 부분을 편하게 기록,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제공하고 있다. 그런 이유로 대안학교에서 사용계약을 해주시는 것 같다.

새로남기독학교의 고2 학생은 4월에 검정고시를 치르고, 11월에 수능에 응시한다. 원하는 점수가 안나오면 고3에 다시 응시한다.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학교는...
교과전형을 위해 검정고시 성적이 만점이 나오도록,
종합전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기록하고, 정시를 위해 많은 모의고사를 풀고 분석해주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입시준비과정에 필요한 기능이 입시내비에 모두 탑재되어 있기에 학교의 필수 컨텐츠로 활용되어 학생, 학부모, 선생님 모두 만족하시기를 기대한다.

더 많은 대안학교에서 입시내비를 사용하여 공교육의 학생보다 오히려 입시에서 유리하도록 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을 없애고 싶다.

대신교육은 더 좋은 입시내비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