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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뉴스와흐름 수능까지 마무리전략…성적 올리는 비법은 대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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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까지 마무리전략성적 올리는 비법은

 

 

수업과 교과서에도 충실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어라!

 

수능에서 국어와 영어 지문이 교과서 밖에서 다수 출제가 되긴 한다. 그러나 수능에서 기본은 교과서이기 때문에 교과서의 내용을 알고 있으면 교과서 밖의 지문이 출제 되어도 충분히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래프나 도표 등은 교과서를 중심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교과서 숙지하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많은 선생님들도 9월 모의평가 이후에 그 해의 예상 출제경향 등을 알려주기 때문에 수업을 통해 그 해 수능에 대한 정보를 놓치면 안 된다. 수능도 수업과 교과서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이 기본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출제경향과 기출문제를 점검하라!

 

6, 9월 모의평가는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한다. 따라서 6, 9월 모의평가가 수능과 가장 유사한 유형으로 출제된다고 볼 수 있다. 6, 9월 모의평가에서 출제된 유형들을 분석하고 본인이 약한 유형들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해 어떤 유형이 많이 출제되는지를 중심으로 접근해야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정리와 반복학습을 통해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라!

 

수능은 기본개념을 다양한 유형에 적용하는 문제다. 그러나 많은 학생들이 수능이 다가올수록 개념보다는 문제풀이에 집중한다. 이런 방식은 모의평가 점수가 낮은 학생들이 단시간에 점수를 올리기엔 좋은 방법일지 모르나 고득점을 바라보기는 어렵다.

 

고득점 문제일수록 기본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해 유형에 적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단순히 많은 문제를 풀기보다 한 문제라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고득점을 향한 방법이다.

 

실전훈련에 집중하라!

 

수능은 단 하루의 시험으로 결정된다. 따라서 그 하루에 맞춘 훈련을 준비해야 한다. 최소한 1주일에 한번은 수능 날과 같은 시간에 전 과목을 수능에 맞추어서 풀어보는 것이 좋다. 각 영역별 순서와 시간, OMR카드 작성까지 시험지를 이용하여 훈련을 하는 것이 좋다.

 

 

시간은 수능과 동일한 시간으로 학습하라!

 

실전훈련과 마찬가지로 평상시 모의고사 문제를 풀 때에도 각 영역별 시간에 맞추어서 푸는 것이 좋다. 국어 80, 수학 100, 영어 70, 한국사 30, 탐구 60분으로 이 시간에 맞춰서 풀도록 하는 것이 수능에서 문제를 풀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평소에 여유롭게 풀던 방식으로 계속 풀다보면 수능 날에 각 영역별로 문제 푸는 시간을 분배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통째로 풀기 힘들다면 시간과 문제를 반씩 나누어서 풀거나 요일을 나누어서 푸는 것도 방법이다.

 

 

오답 정리는 시험지에 직접하자!

 

평소 오답노트를 정리했던 학생이라면 오답노트를 활용하는 것이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을 정리할 수 있어서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오답노트를 정리하지 않았던 학생은 지금부터 오답노트를 시작하는 것은 시간낭비이다. 수능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오답노트를 정리하기 시작하면 다시 볼 시간은 없을 수 있다.

 

이런 학생의 경우에는 시험지에 바로 틀린 개념과 출제의도를 정리하고 다시 풀어보는 것이 좋다. 시험지 공간이 부족하다면 메모지를 붙이는 방법도 있다. 수능 때 이렇게 정리한 시험지를 시험장에 가지고 가면 된다.

 

 

국어·영어, 지문 익히기 중요수학은 기출문제 중심으로

 

국어와 영어는 지문이 중요하다. 기출문제와 EBS교재의 틀린 문항을 이해하도록 지문들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영어의 경우 지문의 전체적 맥락을 파악해 기출문제와 EBS교재 등에서 나온 지문의 앞부분이나 뒷부분을 연계 출제하여도 맥락을 놓치지 않을 수 있어야 한다.

 

수학은 기출문제의 개념과 공식을 확인해야 하며, 감각을 잃지 않도록 일정량의 문제를 매일 푸는 것이 좋다. 수학의 경우에는 기출문제를 우선시 하는 것이 좋다.

 

탐구는 개념정리를 기본으로 하며, 시사적인 것들도 살펴보는 것이 좋다.

 

도움말: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조회수 작성일
  6603 2016-10-11 오후 2: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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