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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대비

 

적절한 지원 전략을 수립하자

 

대학 진학은 어느 특정 전형에 올인해서는 안 된다. 수리논술도 자신에 맞는 대학을 선택하고 정시전형까지 고려하여 지원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6월 대수능 모의평가를 기준으로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 수학과 과학의 학습 정도, 정시 지원 가능권, 본인의 적성, 지원시기를 고려하여 지원 계획을 세운다.

 

*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는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할 요소이며 성적이 향상될 것을 가정하여 계획을 수립해서는 안 된다. 특히 수학의 경우는 6월 1등급인 학생이 수능에서 1등급을 유지한 비율이 64%였으며 6월 2등급인 학생이 실제 수능에서 3등급 이하로 맞은 비율이 50%였다.

 

* 수학과 과학의 학습 정도는 자연계 논술이 수학과 과학으로 이루어져있고 과학과목이 선택형이어서 과학논술이 전반적으로 점수가 높을 수가 있다. 따라서 준비가 부족하면 상위권과 차이가 클 수가 있으므로 자신의 준비 정도를 가늠하여 지원해야 한다. 과학과목 준비가 부족하고 수학에 자신이 있으면 수리논술만 실시하는 대학을 지원하는 것도 좋은 전략일 수 있다.

 

* 지원시기는 수시 1차에 지원하는 경우 수능준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지원해야 한다. 대학입시에서 수능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므로 수시 1차는 가능한 1~2개 정도 지원하고 나머지는 수시 2차에 지원해야 한다. 수시 2차에 지원하는 경우 수능 후 가채점 결과로 논술응시여부를 결정하여야 하며 수능 후 짧은 기간이지만 논술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 대학들은 논제에 특정 요구조건을 제시하고, 그것이 충족될 때만 정답으로 간주하는 문항을 출제하고 있다. 논술평가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수험생들은 제시된 주제에 대한 자신의 지식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에서 요구하는 답안을 작성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논술 역시 어느 정도 정답이 있다는 사실에 유념해 대비해야 한다.

 

* 문제를 풀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 속에 답이 있다’는 관점이다. 논제가 요구하는 바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 요구에 따라 답안을 작성해야 한다. 논제에서 요약을 요구하는 경우와 비교를 요구하는 경우, 또는 설명이나 논술을 요구하는 경우 각기 어떻게 다른지에 유의해야 한다. 또 자신의 주장을 명확하고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논리적인 체계와 일관성을 갖춰야 한다. 상투적인 견해나 예를 드는 것보다는 주어진 제시문 및 논제의 이해에 기초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 평소 주어진 주제에 대해 논리적으로 토론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좋다.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구술하는 연습, 타인의 주장에서 요점을 파악하는 연습, 타인의 주장과 자신의 주장을 비교·분석하는 연습 또한 필요하다. 제시문을 참고하되 문장을 그대로 옮겨서는 안 된다. 제시문의 내용이 갖는 의미를 이해한 뒤 이를 자신의 표현으로 정리해 활용해야 한다. 원고지 작성법, 맞춤법과 띄어쓰기, 문장의 정확성, 분량 등 글의 형식적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논술고사 대비 필요한 자료 얻는 법>

 

*각 대학교 홈페이지 방문-기출문제 및 모의논술자료 참고

 (주의) 최근 3년 내의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풀어야 한다.

 출제방향이 최근 많이 바뀜. 전년도 문제부터 순서대로 풀 것.

*각 대학교 논술가이드북, 논술 안내 동영상 시청

*부산시교육청-‘수리논술 나침반’ 매년 배포  첨부파일 참조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웹사이트(jinhak.or.kr) -논술 기출문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논술 관련 자료 일선 학교에 배포

 도움자료: 미즈내일.서울신문

  조회수 작성일
  7747 2016-05-20 오후 1: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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