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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뉴스와흐름 2017 수능 전략! 대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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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7일이면 드디어  성적이 발표됩니다.

 

정시는 0.1점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 만큼 치열한 전략 싸움이 필요합니다. 특히 2017학년도 정시모집 인원은 전체(35만248명)의 29.4%인 10만3145명으로, 지난해(11만6162명)보다 1만3071명 줄었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전략과 수많은 정보들을 제대로 활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우선 가채점을 확실히 해서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 리스트를 뽑아서 포트폴리오 작성하고 7일 점수 발표이후 그 포트폴리오를 수정하면 훨씬 좋고 그 기준에 맞추어서 가,나,다군을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학생이 처한 상황에 맞게 안정과 적정 그리소 소신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군, 나군, 다군을 안정과 적정, 소신으로 하나씩 정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재수를 안하겠다고 하면 안정과 적정으로 쓰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학생 스스로의 상황이 다 다르기 때문에 가족과 상의 후에 정해야지 내년에 영어가 절대평가라는 이유만으로, 또는 다들 재수하는 분위기라 그것을 따라가면 안된다고 하겠습니다.

 

수능 총점이 같더라도 대학마다 반영하는 영역별 가중치, 가산점, 활용지표 등에 따라 최종 반영 점수가 달라집니다. 수능 100%로 선발하는지, 학생부 반영비율은 얼마인지, 또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은 얼마인지 꼼꼼히 확인해야 하구요. 또 원점수 대신 표준점수나 백분위 중 하나가 활용되는 정시에서는 어느 지표를 활용하는 게 유리한지도 잘 판단해야 합니다. 표준점수는 수험생의 원점수가 전체 수험생 평균 성적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말해주는 점수입니다. 백분위는 전체 응시자 중 자신보다 낮은 점수를 얻은 수험생 비율을 나타낸 것 입니다. 일반적으로 상위권 대학은 표준점수를 활용하고, 중하위권 대학은 백분위를 쓴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영역별 반영 비율은 대체로 인문계열은 국어, 영어가 높습니다. 고려대(안암), 성균관대, 연세대(서울), 중앙대(서울) 등과 같이 국어, 수학, 영어 비율이 높은 반면 탐구 영역 비율이 낮은 대학도 있습니다. 자연계열은 고려대(안암), 성균관대, 연세대(서울) 등 일부 상위권 대학은 수학ㆍ과탐 영역의 비율이 높으나 대체적으로 수학과 영어 영역의 반영 비율이 높은 대학이 많습니다. 올해 수능에서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은 절대평가에 따른 등급만 제공됩니다. 각 대학들은 등급별로 가산점을 부여하거나, 반영 비율을 적용하는 방법 등으로 한국사 등급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인문계열에서는 3등급까지, 자연계열은 4등급까지 만점을 부여하는 대학이 거의 많습니다. 건국대(서울)는 5등급까지 만점을 부여하는 등 한국사 영향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한국사에는 그다지 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합격을 기원 하겠습니다~



 

 

 

 

 

 

  조회수 작성일
  2750 2016-12-01 오전 11: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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