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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뉴스와흐름 6월 모의평가 이후, EBS활용 학습전략(외국어영역 학습전략) 대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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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월 모의평가 특징 및 EBS 연계

2011학년도 6월 모의평가 문항을 분석한 결과 지난 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새로운 유형의 출제는 없었지만 문제 유형 구성에 있어서 문항 수 변동이 있었다. 특히 오답률이 높은 빈칸 추론 유형이 5개에서 7개로 늘어 났으며, 연결사 추론 문제와 그림 어휘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다. 게다가 지문의 길이가 늘어나고 어휘 수준도 높게 출제되었다.

이러한 출제 경향과 더불어 이번 6월 모의고사 외국어영역의 경우 EBS 교재에서 외국어영역이 50% 가량 연계되어 출제되었다.

듣기의 경우 4번, 5번, 8번, 10번, 12번, 15번, 17번 문항이 EBS 고교영어듣기의 대본 내용의 일부를 변형하여 출제되었고 9번, 14번 문항의 경우 고교영어듣기와 유사한 내용이나 출제 유형이 변형되었다. 또는 11번처럼 동일한 표를 활용하여 출제한 문항도 있었다.

독해/어법 문항에서는 22번, 24번 문항처럼 유사한 소재를 활용하여 출제되었고, 20번, 21번, 27번, 28번, 31번, 32번, 36번, 37번, 41번, 42번처럼 일부 어휘를 변형하거나 문장을 변형한 경우를 제외하고 EBS 교재 지문과 거의 동일한 지문으로 출제되었다. 다만, 변별력을 위하여 어법 문항을 어휘 추론 문항으로 변경하는 등 문제 유형을 일부 변형하여 출제되었다.

이렇듯 외국어의 경우 EBS교재의 문제 유형을 변경하거나 지문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집중 연계되어 출제되었다.

이번 수능의 경우 EBS 교재 연계율이 70%까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EBS 외국어영역 교재의 지문과 문제를 적극 활용하여 대비해야 할 것이다.

 

 

2) 6월 모의 평가 후 EBS 학습 전략

외국어영역의 경우 EBS 교재의 지문에서 적극 활용되어 출제 되었다. 특히 변별력 강화를 위하여 동일한 지문이어도 어휘를 변형하거나 문제 유형을 바꿔서 학생들이 어려워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수능에서 외국어영역 성공을 기대한다면 EBS 교재를 통해 출제 유형을 습득하고 EBS 교재의 어법, 지문 등을 철저히 익혀두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출제 경향을 바탕으로 자신이 취약한 파트를 집중 보완할 수 있도록 파트별 학습 전략을 세워야 한다.

 

(1) 듣기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 EBS 고교 영어 듣기에서 11개 문항이 연계되어 출제되었다.

듣기 영역을 대비하는 좋은 교재는 6월 모의평가에서 증명했듯이 교재이다. 이번 듣기파트의 주요 특징은 뿐만 아니라 독해 교재의 지문을 활용한 듣기 문제가 출제되었다. 이러한 출제 경향을 대비하기 위하여 EBS는 <수능특강>, <인터넷 수능>, <고득점 N제>의 지문을 원어민이 읽어주는 <고교영어듣기> 교재와 연계교재 지문을 원어민이 읽어주는 듣기파일을 중심으로 꾸준히 듣기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조급한 마음에 문제를 풀고 스크립트를 바로 보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는 실력이 오르지 않는다. 외국어 듣기를 할 때에는 스크립트를 보지 않고 자신이 스스로 들어보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며, 여러 번 반복해서 들어야 한다. 그리고 따라 읽어 보는 것도 듣기에 좋은 방법이다. EBS 교재를 가지고 꾸준히 반복하여 들으면서 집중력을 문제 유형과 출제 어휘 등에 대해서 익숙해지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

 

(2) 어법, 어휘

어법은 50문항 중 2문항이 출제되지만 어법은 모든 독해의 기본이 된다.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파트이기에 등급을 결정짓는 주요 문항이 어법이다.

어법에 대한 기초가 부족한 학생이라면, <인터넷 수능 영문법 특강> 교재를 활용하여 독해에 필요한 문법부터 꼼꼼히 정리해야 한다. 어법은 알아도 독해에 적용을 못하는 수험생들이 많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독해에 필요한 문법을 정리해 놓는 것이 필요하며, 특히 이번 6월 모의평가에 출제된 내용은 본수능에도 반영되기 때문에 6월 모의평가의 어법 문항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개념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6월 모의평가 분석에 대해 EBS는 편 강의도 제공하고 있어, 전문가의 분석에 따른 집중 보완이 가능하다.

이번 6월 모의평가 출제 경향을 보면 EBS 교재에서 본 지문을 변형하여 출제된 경우가 많다. EBS 교재 문제를 풀 때 독해 문제라 하더라도 독해하고 채점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지문에 등장하는 어법이 어떠한지에 대해서 꼼꼼히 파악해야 수능에서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

지문 하나를 읽더라도 다양하게 분석하고 이해하면 어느 유형으로 출제가 되어도 그를 풀 수 있도록 대비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수능특강 10주 완성> 강의를 수강할 때 다양한 측면으로 접근하고 분석하여 학습해야 한다.

어휘의 경우 빈출 어휘와 출제 가능한 어휘를 정리하는 것이 좋다. 어휘는 필수 어근, 접사를 활용하여 혼동하기 쉬운 어휘를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고, 앞서 설명한 것처럼 다의어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필요하다. 어휘가 유난히 취약한 수험생은 <인터넷 수능 영어 어휘 특강> 또는 <고득점 어휘&어법 150제> 교재로 여름방학 집중 학습 하는 것을 추천한다. 어휘 실력 강화를 위해서는 독해를 하면서 다의어와 유사어 등을 정리하며 독해에 바로 적용하는 능력도 키워야 한다.

 

(3) 독해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 보면 같은 지문을 출제하더라도 다른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지문이 낯익다는 것은 문제를 이해하기 좋은 조건이다. 이를 성적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EBS 교재를 활용하여 독해 연습을 할 때 무조건 문제 풀이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지문에 등장한 어휘, 어법, 연결사 등을 눈여겨보며 내용적인 연관 관계를 파악해야 할 것이다.

독해의 기본이 부족한 수험생이라면 무엇보다 문장의 기본 구조를 이해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문장의 정확한 끊어 읽기와 본동사 찾기 등 문장의 구조와 구문이 학습되어 있어야 같은 지문을 가지고 어휘 추론 문제, 어법 문제, 순서 찾기 등의 다양한 변형 문제로 나와도 쉽게 풀이할 수 있다.

이번 여름 방학 동안 어려운 지문으로 독해 공부를 희망하는 상위권 수험생은 <고득점 300제>로 독해 연습하는 것을 추천하며 중위권 학생의 경우 <수능특강 10주 완성>으로 다양한 난이도의 지문으로 독해 연습 하는 것을 추천한다. 독해가 유난히 어려운 하위권 수험생이라면 <수능특강> 지문으로 기출 유형 학습과 더불어 독해 학습하기를 추천한다.

만약 수능특강, 고득점 300제 학습이 부담스럽다면 학습을 추천한다. EBS 교재 요약 강의는 <수능특강>,<인터넷 수능>,<고득점 300제>의 핵심 지문 및 문제 유형만을 모아 만든 강의로 단 기간에 핵심만을 학습하기에 적합하다.

 

 

다운로드 : 외국어영역 EBS연계 문항분석

 

 

 

원문보기 : EBSi(http://www.ebsi.co.kr/ebs/ent/enta/retrieveExptEntClmVw.ebs)

  조회수 작성일
  16707 2010-06-23 오후 4: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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