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서울시 교육연구정보원은 19일 오후 2시 서울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대입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학생ㆍ학부모를 위해 진학 설명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신동원(휘문고)ㆍ한주희(중산고) 교사가 '응시 횟수 6회 제한' '추가 합격자 정시 지원 금지' 등 올해 수시 전형의 특징을 설명하고, 임진택 경희대 책임입학사정관이 입학사정관 전형 공략법을 소개한다.

서울과 수도권 60여 개 대학 입학처의 관계자가 부스를 열고 수시 지원에 대해 상담을 해준다.

또 교육연구정보원은 다음달 6∼11일 대청중과 무학중, 정보원 본관에서 무료로 대입 컨설팅을 해주는 '특별진학상담센터'를 운영한다.

20일 개통되는 인터넷사이트(http://sangdam.jinhak.or.kr)에서 예약 절차를 밟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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