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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뉴스와흐름 학생부 - 기록으로 관리하자 대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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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부에 기재된 모든 활동을 종합해 선발하는 체제다.

교과 성적만으로는 학생의 역량을 다 보여줄 수 없다.

흥미와 관심을 기록하고 활동으로 보여줘야 한다.

 

그런데 학생부 기재는 전적으로 교사의 권한이다.

무리한 요구를 하기보다 학생이 잘 정리해서 참고하시도록 제공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따라서 평소에 기록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런 관리는 자기소개서를 쓸 때 아주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그때 그때 기록을 통해 자신의 특성을 드러낼 구체적 사례에 대한 기억을 떠올릴 수 있고,

경험을 통한 차별화된 자기스토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창의적 체험 활동은 교과외 모든 활동의 총칭으로 학교 안과 밖에서 이뤄지는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의미하며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으로 이뤄진다.

 

이 중에서 주도적으로 의미있는 활동을 만들 수 있는 것은 <동아리활동> <봉사활동>이다.

 

활동의 종류나 개수는 중요하지 않다. 각자의 선택으로 다양한 경험속에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활동이면 된다.

 

동아리 활동에서 남다른 변화가 있었거나 아이디어를 냈던 부분들, 진로와 관련되는 부분들을 잘 기록으로 남겨 학생부에 반영되도록 하자.

 

평범한 봉사활동이라도 그 활동이 학생의 성장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면 중요한 활동으로 평가받을 수 있으므로 봉사활동이 자신의 성장과 발전에 끼친 영향을 구체적으로 기록해 두자.

 

 

  조회수 작성일
  8028 2017-02-08 오전 10: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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