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제목 작성자
입시뉴스와흐름 2015 수시 마감 코앞, 이것만은 반드시 확인할 것! 대신교육
v>

9월 6일~18일 기간 내 2015학년도 수시 원서 접수 진행

연휴 끝나면 접수 마감일이 코앞으로 다가와…  

 

■ 원서 접수 기간 통합, 1인당 지원횟수는 6회로 제한

 

201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전년도와 달리 1회로 통합되어 대학별로 6일부터 18일 사이 4일 이상 원서를 접수 받도록 되어있다. 수험생 1인당 지원횟수는 6회로 제한되나, 한국과학기술원(KAIST)와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등 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대학들은 지원기회 6회 제한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외의 대학에 6회를 초과하여 원서접수를 하면 취소 처리되니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지원자격과 중복지원 허용 여부 반드시 확인

 

금년 수시에서는 재수생 이상 졸업생들도 학생부 교과 전형에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 자격을 확대한 대학들이 많이 있다. 서강대와 한양대 학생부 교과 전형의 경우, 삼수생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중앙대는 졸업연도에 제한이 없다.

이와 같이 수시에서 졸업생에 대한 지원제한이 사라지는 추세이므로 재수생 이상이라고 지원자격이 없을 것이라 지레 짐작하여 지원을 포기하지 말고, 반드시 지원자격을 확인해 봐야 한다.

또한 서울대처럼 모든 전형 간에 복수지원을 할 수 없는 대학도 있지만 전형별 지원자격을 갖출 경우, 한 대학에 여러 번 지원할 수 있도록 중복지원을 허용하는 대학들도 많아지고 있으니 대학별로 확정된 수시요강을 꼼꼼하게 살펴보자.

 

■ 수시 접수 이후에도 소홀히 하면 안 되는 수능 준비

 

수시 접수 이후 면접, 논술 등 본격적인 수시 준비를 하게 되면 수능 준비에 소홀해 질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대학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므로, 수시는 수능시험이 끝나야 모든 일정이 종료된다고 볼 수 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전형에만 지원한 것이 아니라면, 반드시 조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수능 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자.

 

 

■ 수시원서 인터넷 접수시, 본인 아이디로 로그인해 전형료 결제까지 마칠 것

 

인터넷으로 원서를 접수할 때, 간혹 부모님이 회원가입을 하고 원서접수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회원과 원서접수자가 동일해야 하므로 반드시 지원자 본인의 아이디(ID)로 로그인한 후 접수해야 한다.

의외로 많은 수험생들이 원서를 작성하면 모든 수시 원서 접수를 완료한 것이라고 착각하는데, 전형료 결제까지 마쳐야 원서접수가 완료된다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하도록 하자.

또한 대학에서 요구하는 제출서류를 내지 않으면 지원 결격사항에 해당되어 불이익을 당하게 되므로 지원대학에서 제출서류를 요구하는지 여부도 함께 확인해야 한다. 자기소개서 등의 제출서류는 컴퓨터 오류 등으로 삭제될 수도 있으니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별도 파일에 보관해 두는 것이 현명하다. 수시 원서의 수정은 전형료 결제 전에만 가능하므로 모든 기입사항과 제출서류를 완벽하게 점검한 후, 전형료 결제를 마친 후 수험번호(접수번호)까지 확인하도록 하자.

 

마감일에 임박해 관련사항을 체크하고, 서류를 준비하기에는 빠듯할 수도 있으니 반드시 원서는 미리 작성해 두었다가 마감 전에 반드시 접수를 하고, 결제수단과 이미지 파일, 제출 서류도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특히 마감시점에는 지원자들이 몰려 각종 장애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마감시간보다 1시간 정도는 여유를 두고 접수하는 것이 현명하다.

 

  조회수 작성일
  4867 2014-09-11 오전 10:29:22
  덧글달기 
 
이전글 입시뉴스와흐름 10월 학평 끝, 수능 마무리 학습 전략은? 대신교육 10/13 4847
다음글 입시뉴스와흐름 [9월 모의고사]평가원 대신교육 9/4 4944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