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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뉴스와흐름 2015 수리논술 준비 대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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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적절한 지원 전략 수립하자.

대학 진학은 어느 특정 전형에 올인 해서는 안 된다. 수리논술도 자신에 맞는 대학을 선택하고 정시전형까지

고려하여 지원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6월 대 수능 모의평가를 기준으로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 수학과 과학의 학습정도, 정시 지원 가능권, 본인의 적성, 지원시기를 고려하여 지원 계획을 세운다.

 

-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는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할 요소이며 성적이 향상될 것을 가정하여 계획을

수립해서는 안 된다.

-수학과 과학의 학습 정도는 자연계 논술이 수학과 과학으로 이루어져있고 과학과목이 선택형이어서

과학논술이 전반적으로 점수가 높을 수가 있다.

 

2.논술전형에 필요한 자료를 최대한 수집하자.

논술고사는 대학별고사이므로 대학마다 특징이 있고 다 다르다. 따라서 대학별로 부지런히 품을 팔아야 자료를 구할 수 있다.

 

-대학 홈페이지 방문은 기본이다.

대학마다 기출문제를 올리고 예시답안까지 올리는 대학도 있으며 모의논술자료도 올려 놓는다. 한양대는 다양한 유형의 논술 전형을 실시하며 모의논술문제 및 예시답안까지 모든 자료를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공개하는 대학이다.

 

-논술가이드북을 자세하게 잘 만드는 대학은 중앙대, 서강대, 인하대이다. 세 대학은 매년 논술 가이드북을 발간하여 수험생이 스스로 논술을 준비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중앙대는 수학과 과학 전 과목이 통합된 통합논술을 오랫동안 출제해 왔으며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하여 매년 모의논술을 실시한 후 전년도 기출문제와 묶어 논술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학교현장에 배포한다. 그리고 일정 수 이상의 수험생 모이면 논술출제교수가 학교현장에 직접 나와서 논술강의도 해준다.  성균관대는 학교소식지에 기출문제와 모의논술문제의 예시답안 등을 자세하게 수록하여 수험생의 편의를 도모해 준다.

 

3.어떤 학생이 수리논술을 잘하는가?

-수리논술을 잘하는 학생은 수학을 좋아하고 수학에 자신감이 있는 학생이다.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여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학생이다. 교과서로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수능을 준비하면서 문제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풀면 사고의 유연성과 문제해결력이 키워진다. 수능공부를 하면서 풀리지 않거나 어려운 내용, 스스로 판단하여 개념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문제는 따로 공책에 정리하면 수능준비와 논술준비를 같이 할 수 있다.

 

-수능수학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수능수학은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잘 이해하여 주어진 문제를 창의적으로 간결하게 해결하는 것이다. 모범답안이나 예시답안의 방법으로 풀게 되면 자칫 시간이 부족할 수도 있다. 따라서 수능수학의 기출문제를 풀면서 어떤 개념과 원리를 활용하여 문제를 출제하였는지 생각해야 한다. 수능을 준비하면서 이러한 훈련이 계속되면 논술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다.

 

-교육과정의 연계성을 잘 이해하고 각 단원 상호관계를 잘 이해하는 것도

수리논술의 문제해결력을 높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스스로 알아서 탐구하는 학생이다.

  조회수 작성일
  5326 2014-04-21 오후 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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