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신교육 입시내비게이션입니다^^
올해 초부터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끼치고있는 가운데
고3학생들이 겪는 타격은 더더욱 클 것입니다.

 

이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가
신입생 입학전형을 일부 변경하기로 발표하였는데요,

 

서울대의 경우
지역균형전형의 4개영역 중 3개 이상 2등급 이내였던 수능최저가
3개 이상 3등급 이내로 완화되고(음대 제외)
탐구의 적용기준 역시 2개과목 등급 합 4등급 이내에서
2개 과목 모두 3등급 이내로 변경되었습니다.

 

연세대(서울)의 경우
3학년 기간 중 수상경력, 창의적체험활동, 봉사활동실적을
반영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재학생은 3-1학기, 졸업생은 3학년 전체)

 

고려대(서울)의 경우 학교추천, 학업우수형 전형에서
면접을 Pass/Fail 방식으로 변경하고
간단한 면접 질문을 사전 공개, 답변을 직접 녹화하여
정해진 기간에 온라인으로 업로드하는 ‘녹화 영상 업로드 방식’을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 추후 입학처 공지예정)

 

이외에도 중앙대는 학생부교과/논술/실기전형의
봉사활동에 대해 지원자 전원 만점부여로 변경하였고
타 대학들도 점차 입시변경사항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변경된 부분에 대해 따로 입학처에 공지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목표학교의 대학홈페이지 보도자료를 지속적으로
꼭 확인하고 대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