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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뉴스와흐름 [정시]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난이도 분석 대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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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수능이 사상초유의 1주일 연기된 이후 치러졌습니다.

아직은 가채점 중이라 많은 학교와 교육업체에서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국어랑 수학이 어려웠다는 평이 다수입니다.

영어도 어려웠다는 평이 많지만 1등급을 기준으로

작년이랑 비교해 보면 적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국어부터 살펴보면 국어는 작년에 비해서 조금 어려웠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부분은 문법과 독서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독서가 특히 신 유형 문제가 나와서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오버슈팅과 현상과 정부정책”, “부호화를 통한 데이터 전송”을 다룬 지문은 실제 한국은행 7년차 직원들도 풀기가 쉽지 않았다는 정보가 있습니다.

 

 

수학을 살펴보면 이과학생이나 문과 학생들 모두 어려웠다는 평가가 주류입니다.

특히 이과 학생들이 치루는 수학 (가)형의 경우 29번과, 30번,

문과 학생들이 치루는 수학 (나)형의 경우 21번과, 30번이 어려운 문제로 지정되었습니다.

 

 

영어는 어렵다는 평이 많지만 지난해와 비슷하게

1등급이 8% 내외로 예상된다는 것이 학교나 교육계의 중론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부분은 올해 처음 절대평가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각 대학마다 영어를 반영하는 비율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원서 지원 시 꼼꼼히 살펴보셔야 하겠습니다.

 

 

탐구는 각 과목이 나름대로 변별력이 있다는 평이 많고,

한국사는 작년보다 조금 어려웠다는 평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가장 주요한 점은

영어가 이번에 처음으로 절대평가로 되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문과는 국어, 이과는 수학의 중요도가 높아졌습니다.

따라서 각 대학마다 과목별 적용비율과 자신의 점수 등

꼼꼼히 살펴보신 후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조회수 작성일
  6759 2017-11-24 오후 5: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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